[홍후조 논설위원] 종의 다양성이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약해주듯이, AI를 장착한 로봇시대에 우리는 다음세대의 각자 타고난 다양한 재능을 살려줄 필요가 있다. Howard Gardner 교수가 규정한대로 인간의 재능, 소질, 적성, 강점 등은 9개로 다중지능(Multiple Intelligence: MI)이다.전통적인 음성/언어, 수학/논리 지능에 소홀히 되는 시각/공간, 신체/근육, 음악/리듬, 자연친화 지능, 그리고 점차 강조되는 대인관계, 자기성찰, 실존적 지능 등이다.불행히도 전통적인 학교공부는 주로 말하기 듣기 셈하
칼럼
홍후조 논설위원
2018.09.23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