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토마호크 스테이크’ 라인업을 확대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빕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긴 갈비뼈를 따라 꽃등심, 갈비살, 새우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도끼 모양의 스테이크로, 오랜 기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빕스의 시그니처 메뉴다. 빕스는 여러 명이 함께 고급 부위를 즐길 수 있는 메뉴 특성을 반영해, 가정의 달을 맞아 ‘갈릭&버터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치미추리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추가 출시했다.‘갈릭&버터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완연한 봄을 맞아 ‘빕스 스프링 가든(VIPS Spring Garden)’을 콘셉트로 한 샐러드 메뉴를 확대하며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제안한다.‘프레시 당근 라페 샐러드’는 당근과 셀러리악을 얇게 썰어 한라봉 드레싱으로 버무렸다. ‘시트러스 리코타 샐러드’는 상큼한 자몽, 오렌지와 달콤 쌉싸름한 펜넬, 리코타 치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봄 제철 별미 주꾸미를 활용한 ‘시금치 주꾸미 샐러드’와 향긋한 미나리의 풍미까지 더한 ‘봄 제철 주꾸미 스튜’, 새싹채소에 봄나물 양념장을 곁들여 즐기는 ‘스프링 가든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가 탐스러운 제철 딸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빕스 스트로베리 퍼레이드’ 콘셉트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비주얼로 입과 눈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대표 메뉴인 ‘생딸기 더블 프로마쥬 케이크’는 크림치즈무스를 더한 치즈케이크 위에 딸기를 듬뿍 올려 치즈의 깊은 풍미와 상큼한 맛이 어우러진다. 우유크림과 달콤한 딸기가 조화를 이루는 ‘생딸기 우유크림 케이크’, 진한 다크 초코 케이크에 딸기를 풍성하게 쌓은 ‘생딸기 포레 누아르 케이크’도 마련돼 있다. 딸기 케이크 신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이 한산해졌다. 정부가 커피 프랜차이즈형 매장 안에서 음료를 섭취하는 것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커피 애호가들은 매장을 찾아 커피와 디저트를 테이크아웃하고 있다. 견고한 소비층이 있고 코로나19가 나타나기 이전부터 구축해온 언택트 문화가 한 몫하고 있다.지난달 30일부터 정부는 수도권 카페 프랜차이즈 내부에서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는 것을 금하고 테이크아웃이나 배달만 하는 등 집합제한을 하고 있다.업계에 비상이 걸릴 일이지만 아직 위기라고 단정짓기엔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대기업 임원의 경영 행보는 가지각색이다. 이들의 방식은 사회의 귀감이 될 때도 있지만 비난을 받을 때도 있다. 심지어 오너리스크로 이어져 기업의 존망을 위협하기도 한다. 실적에 따라 자리유지가 결정되는 전문경영인부터 일명 ‘철밥통’을 가진 오너경영인까지 임원의 움직임이 곧 경제의 흐름이다. 이에 본지는 키워드를 주제로 각 임원의 경영 행보를 살펴본다. ◇공격경영=이재현 CJ 회장은 부드러운 이미지와 다르게 공격적인 경영방식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식품기업이었던 제일제당을 엔터 사업, 홈쇼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CJ가 체질 개선을 위한 두 번째 움직임에 들어갔다. 최근 이 회사는 CJ푸드빌의 알짜사업 뚜레쥬르를 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투썸플레이스에 이은 매각 움직임에 대해 일각에서는 회사 차원의 체질 개선이라는 해석에 무게가 실린다.◇ 뚜레쥬르 매각 주관사로 딜로이트안진17일 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CJ는 최근 뚜레쥬르 매각을 위하 주관사로 딜로이트안진을 선정했다. 투자안내문도 국내는 물론 해외 사모펀드(PEF) 등에 발송했다는 후문이다.뚜레쥬르의 매각설에 대해 CJ푸드빌 측은 “그룹의 공시를 참조해달라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 된 외식업계가 반길만한 소식이 나왔다. 정부가 최근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외식 사업으로 유명한 CJ, 이랜드에 이어 최근 사업을 전개한 동원그룹이 수혜를 입을 지 주목된다. ◇ CJ푸드빌, 외식 활성화 캠페인 수혜 기대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4일 오후부터 주말 6번 외식을 하면 6번째 결제 시 만원을 돌려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한 국민 외식비용 지원금은 330억 원이다.
[데일리비즈온 정솔 기자] KB국민카드는 올해 상반기 자사 고객 카드 이용 빅데이터를 분석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전후 소비 행태 변화로 각각의 영문 표현 알파벳 첫 글자를 모아 ‘DISTANCE’, 즉 거리두기로 요약했다. 디지털화(Digitalization), 여가문화 거리 두기(Inside-Out), 외식 규모 축소(Small-Socializing), 비대면 결제 증가세(Through), 집밥의 외식 대체(Alternative), 새로운 생활패턴(New Normal), 근거리 소비(Closer), 온라인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카카오 골드 레이어’ 케이크를 한정적으로 출시한다.29일 뚜레쥬르는 최근 몇 년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선물 증가 추세에 맞게 준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카카오 골드 레이어’는 촉촉한 초코·화이트·커피 세 가지 시트 사이사이에 풍부한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달콤한 캐러멜 시럽을 겹겹이 바르고 겉면을 초콜릿 글라사주로 감싸 금박으로 장식한 프리미엄 케이크라는 설명이다.이 회사에 따르면 카카오톡 시그니처 컬러의 케이크 상자에는 앙증맞은 뚜레쥬르
[데일리비즈온 이동림 기자] 기업과 이해관계자들과의 우호 관계를 형성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홍보맨들이다. 이들은 언론이 필요로 하는 정확한 정보를 적재적소에 잘 제공하는 등 취재원 역할을 잘하는 것은 기본이고, 이외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언론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기업의 귀와 입이 되는 그곳에서 고군분투하는 홍보맨들이 오는 9월 데일리비즈온의 창간 5주년에 앞서 축하인사를 전해왔다. 이화선 CJ푸드빌 팀장도 메시지와 자필 사인으로 온라인 경제미디어 데일리비즈온의 발전을 기원했다.
[데일리비즈온 이동림 기자] ‘이제 빵·커피도 구독시대다.’ 이는 SPC 파리바게뜨가 커피 또는 커피와 샌드위치 세트를 한 달 동안 매일 제공하는 ‘월간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기에 가능해졌다. 이 서비스는 해당 세트에 한해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개별 구매가격에 비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독권은 2가지로 구성됐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커피 구독권’과 식사용으로 좋은 12종의 포카챠·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세트를 맛볼 수 있는 ‘파리의아침 구독권’이 있다.서비스 이용도 쉽다. SPC그
[데일리비즈온 이동림 기자] CJ그룹의 2020년 정기인사 키워드는 철저한 ‘성과주의’로 해석된다. 30일 단행된 CJ그룹의 내년도 인사 면면을 살펴보면 강신호 총괄부사장이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겸 식품사업부문 대표에 내정된 가운데, 차인혁 SK텔레콤 IoT사업부문장과 DT(디지털 트랜스포매이션) 추진단장이 CJ올리브네트웍스 신임 대표이사로 ‘깜짝’ 승진했다. CJ그룹은 강 신임 대표가 지난해부터 식품사업부문 대표를 지내며 비비고 브랜드를 중심으로 K푸드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했다고 자평했다. 9월 CJ에 영입된 차 신임 대표는 오랜
[데일리비즈온 이재경 기자] LG전자가 CJ푸드빌과 함께 개발한 요리 로봇을 음식점 주방에 도입하며 로봇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LG전자와 CJ푸드빌은 지난 22일 패밀리레스토랑 ‘빕스’ 1호점인 등촌점에 ‘LG 클로이 셰프봇(LG CLOi Chefbot)’을 선보였다. LG전자가 국내외에서 셰프봇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클로이 셰프봇은 직접 국수를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그릇에 담아 셰프봇에게 건네면 셰프봇은 뜨거운 물에 국수 재료를 삶아 다시 그릇에 담고 육수를 부어 요리를 완성한다. 1분에 국수
[데일리비즈온 이동림 기자] 유통산업 경기가 부진한 까닭일까. 대형 유통사들이 연말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앞두고 분주하다. 실제 ‘유통 빅3’으로 불리는 롯데, 신세계, CJ 등은 예년보다 인사도 앞당기고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했다. 우선 신세계그룹에 속한 이마트는 2분기(4~6월)에 22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창사 이래 첫 분기 적자 ‘쇼크’다. 이에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달 전임 대표보다 12살 젊은 강희석씨를 신임대표로 선임하는 등 대규모 이마트 경영진을 물갈이했다. 신세계가 통상 매년 12월 초 임원인사를 단행한다는 점을
[데일리비즈온 이동림 기자]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계절밥상 그대로’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CJ푸드빌에 따르면 새해 1월 31일까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계절밥상 그대로’의 이용 후기와 함께 ‘#계절밥상그대로’ 해시태그를 걸어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계절밥상 외식상품권 10만원권(1명), 1인 식사권 1매(3명), 계절밥상 아이스크림 이용권(10명) 증정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계절밥상은 지난 8월,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던 한식 메뉴를 포장 판매하는 ‘계절밥상 그대로’ 서비스를 개시했고, 이달
[데일리비즈온 김동현 기자]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에게는 위기의 시대다. 창업보다 폐업이 늘어난 것이 일상인데다 인수합병(M&A) 시장은 썰렁하기만 하다. 프랜차이즈 창업 신화의 꽃이라 불리는 기업공개(상장)도 올스톱 상태다. 업계 전반이 불황에 휩싸이면서 산업 전반에 대한 매력이 떨어졌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실제로, M&A시장엔 현재 이미 공개된 프랜차이즈 매물이 수십 개를 헤아린다. 패밀리 레스토랑인 TGI프라이데이를 한국에 들여온 이지용 씨가 창업한 ‘온더보더(멕시칸 음식)’를 비롯해 카페마마스(샐러드전문점), 공차 등 식음료
[데일리비즈온 박종호 기자] CJ푸드빌이 유커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자사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알리페이’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알리페이(Alipay)는 중국 알리바바그룹 계열사 앤트파이낸셜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으로 5억2000만 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세계 최대 전자결제 플랫폼이다. CJ푸드빌 측에 따르면 우선 유커들이 많이 방문하는 N서울타워를 포함해 빕스, 계절밥상, 뚜레쥬르 등 전국 250여 개 직영 매장에 알리페이 도입을 완료했다. 이어 향후 전국 가맹점까지 알리페이 결제 서비스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
[데일리비즈온 박종호 기자] CJ그룹은 내달 1일 출범하는 CJ ENM 신임 대표이사에 허민회 총괄부사장을 선임하는 등 일부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CJ ENM은 대표이사 아래 E&M 부문과 오쇼핑 부문을 편제하고 허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 겸 E&M 부문 대표로, 허민호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부문 대표를 오쇼핑 부문 대표로 각각 선임한다고 밝혔다.CJ ENM 첫 수장을 맡게 된 허민회 대표는 CJ주식회사 경영총괄 및 CJ푸드빌 대표이사,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가 지난해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공백을 깨고 약 4년 만에 경영에 복귀한다.그동안 오너 구속·건강문제·최순실게이트 연루·금고지기 논란 등으로 경영에 차질을 빚어온 CJ그룹의 경영정상화에 속도가 날 전망이다.16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이 오는 17일 경기도 수원 CJ블로썸파크에서 ‘온리원 컨퍼런스’ 행사에 참석한 후 경영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회장은 수천억원대 비자금 조성, 횡령·배임 혐의로 지난 2013년 7월 구속 기소됐다가 지난해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다. 이후 국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해외진출 13년만에 매장이 300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뚜레쥬르 해외 300호점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에 문을 열었다.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의 이용객수는 인천국제공항보다 많은 연 5400만 명에 달한다.뚜레쥬르 해외 300호점 개장은 2004년 미국을 시작으로 해외에 진출한 지 13년 만이다.뚜레쥬르 관계자는 “출점 규제 등 국내 사업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뚝심 있는 투자를 지속해 얻은 결실이라 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뚜레쥬르는 현재 해외 8개국에 진출해 3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