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이승훈 기자] 유해 바이러스를 99.9%제거한다며 광고해온 공기청정기 판매사들에게 공정위의 '철퇴'가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코웨이㈜, 삼성전자㈜, 청호나이스㈜, ㈜위닉스, 쿠쿠홈시스㈜ 및 쿠쿠홀딩스㈜, ㈜에어비타, 엘지전자㈜ 등 7개 사 제품 판매자에게 과장 광고를 한 혐의로 총 15억6300만원 과징금을 부과했다. 코웨이에 5억원, 삼성전자 4억8800만원, 위닉스 4억4900만원, 청호나이스 1억2000만원, 쿠쿠홈시스 및 쿠쿠홀딩스 600만원 등에 총 15억6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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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2018.05.30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