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코가 ‘고려홍삼정 면역 365 프리미엄 스틱’ 신제품을 정식 출시한다고 12월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엠디글로벌넷의 상품진단처방 솔루션 ‘닥터엠디’를 통해 소비자 조사와 진단, 분석을 거친 고객가치창출모델로 개발됐다.신제품은 △기능성이 있는 홍삼 제품일 것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엄격한 기준을 갖고 제조 △과대 포장되지 않고 매일매일 꾸준히 먹을 수 있도록 개수가 많았으면 △휴대가 간편해서 언제 어디서든 쉽게 먹을 수 있었으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일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등의 소비자 요청을 반영했다.이에 따라 고려홍삼정
9월 1일 파리지엔느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폴앤조보떼에서 ‘젤 파운데이션 S’가 출시된다.이번에 출시되는 젤 파운데이션 S는 약 80%의 워터 베이스로 수분을 입힌 듯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젤라틴 제형 특유의 매끄러운 피부 표현과 모공 및 요철에 밀착되는 포뮬러가 특징이다.필름 형성 성분의 메이크업 킵 폴리머가 탄력 있는 메이크업 레이어를 연출해주고, 피부와 잘 융화되는 모이스처 파우더가 커버력을 높여준다.동시에 출시되는 파운데이션 브러시는 연약한 맨살을 위해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고급 스킬 없이도 밀착력 높은 메이
롯데홈쇼핑은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전 8시 패션, 뷰티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퍼스트 쇼핑타임’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롯데홈쇼핑은 지난해(2022년 01월01일~12월31일) 시간대별 판매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 구매고객 수, 주문금액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4050대 여성 고객이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LBL, 조르쥬 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와 AHC, 더마큐어 등 뷰티 상품이 코로나19 일상 회복의 영향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DAILY BIZON 박혜진 기자]롯데홈쇼핑이 17일(수) 자체 캐릭터 ‘벨리곰’의 IP에 멤버십 혜택을 연계한 NFT를 출시한다. 롯데홈쇼핑은 미디어커머스 기업 도약을 목표로 NFT 중심의 메타버스 사업을 확대해 오고 있다.지난 5월 유통업계 최초로 NFT 마켓플레이스 ‘NFT 숍’을 론칭하고 유명 작가, 파인아트 등 NFT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였고, 이번에는 110만 명의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한 멤버십 NFT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를 위해 NFT 프로젝트 ‘선미야 클럽’을 론칭한 ‘FSN’과 전략적 업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파트너사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롯데홈쇼핑은 이 대표가 충북 제천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코스맥스바이오를 방문해 거래 과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또한 내부 시설과 생산라인을 돌아보며 제품 제조과정을 직접 보고,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위생상태도 점검했다. 이외에도 이달 초 론칭한 신선식품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롯데홈쇼핑은 전날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코레일관광개발과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유형주 상품본부장, 신성빈 기획부문장,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김두진 관광레저본부장, 손민철 관광사업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관광, 레저, 문화, 특산품 등 다양한 테마의 체험형 국내 여행 상품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키로 했다. 롯데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경남제약이 건강기능식품 ‘면역부스터’로 홈쇼핑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오는 10일 롯데홈쇼핑에서 홈쇼핑 최초 ‘면역부스터’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10일 오전 7시 15분부터 8시 15분까지 편성된 ‘면역부스터’ 론칭 방송은 6개월분(6개)과 18개월분(18개)로 준비됐다. 방소 중 구매하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상큼한 깔라만시 맛을 자랑하는 ‘면역부스터’의 주성분은 알로에 겔이다. 이에 면역력 증진은 물론 장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상품 1개당 갖고
[데일리비즈온 김성은 기자] 롯데홈쇼핑이 4월 홈쇼핑 브랜드 평판 1위를 탈환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최근 신제품 론칭 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1위 롯데홈쇼핑, 2위 현대홈쇼핑, 3위 공영홈쇼핑 순으로 나타났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홈쇼핑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니 3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3900만674개보다 31.4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50.64% 하락, 브랜드 이슈 34.07% 하락, 브랜드 소통 18.79%
[데일리비즈온 이재경 기자] 롯데쇼핑이 3조원을 투입해 그룹내 8개 온라인 사업부를 통합해 '이(e)커머스 사업본부'를 신설하기로 했다. 롯데쇼핑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커머스 사업본부 전략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롯데쇼핑은 "롯데그룹과 롯데쇼핑이 각각 1조 5000억원씩, 총 3조원을 투입해 롯데닷컴, 엘롯데, 롯데면세점, 롯데하이마트, 롯데마트, 롯데홈쇼핑, 롯데슈퍼, 롭스 등 8개 계열사를 단계적으로 통합해 하나의 쇼핑몰을 구축한 뒤, 마케팅 비용으로만
[데일리비즈온 이승훈 기자] 연이은 구설과 허위 조작 방송 등으로 재승인 여부가 불투명했던 ㈜우리홈쇼핑 (채널명 롯데홈쇼핑)이 재승인 심사를 통과했다. 단, 중소기업을 활성화한다는 조건으로 3년간 조건부로 승인을 받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3일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 심사결과 ㈜우리홈쇼핑 (롯데홈쇼핑)의 재승인을 결정했다. 그러나 통상 5년이 아닌 이전 재승인과 같은 조건부 3년간만 승인이다. 이에 따라 ㈜우리홈쇼핑은 오는 5월 28일부터 2021년 5월27일까지 3년간 홈쇼핑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과기부
[데일리비즈온 이승훈 기자] GS홈쇼핑이 또다시 허위광고 방송으로 소비자를 기만해 방송법상 최고수준의 제재인 '과징금'이 확정됐다. 지난 3월 허위 영수증 사건 이후 연이은 소비자 기만 방송이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는 현대·GS·NS홈쇼핑에 과징금 TV홈쇼핑에 대해 과징금 제재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GS홈쇼핑은 지난 3월에도 CJ오쇼핑‧롯데홈쇼핑 등과 함께 제제 조치를 받은 바 있다. 실제 물건을 산 뒤에 받은 영수증이 아니라 백화점이 임의로 발행한 영수증을 보여주며 홈쇼핑 제품의 가격이 훨씬 싸다고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롯데홈쇼핑은 21일 양평동 본사에서 이완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박명희 롯데홈쇼핑 시청자위원회위원장(소비자와 함께 대표), 임직원 등 관계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심의 자율 준수 선포식'을 개최했다. 롯데홈쇼핑 전 임직원은 ▲ 상품 소개·판매 방송 심의 규정과 법규 준수 ▲ 품격 있고 바른 언어 사용 ▲ 지속적인 방송 심의 교육·계도 진행 ▲ 과대 과장 표현 객관성을 왜곡할 수 있는 정보 근절 등을 선언했다. 롯데홈쇼핑은 '방송심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진행하
[데일리비즈온 이승훈 기자] 롯데홈쇼핑방송의 재승인심사 통과가 불투명하다. 최근 발생한 허위 영수증 조작 방송 때문이다. 롯데홈쇼핑‧GS샵‧CJ오쇼핑 등 홈쇼핑 3사는 판매 중인 제품의 가격이 백화점의 가격보다 저렴하다는 근거로 보여줬던 백화점의 영수증이 '가짜'로 드러나면서 과징금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과징금 부과는 방송법상 최고 수준의 징계로, 3사중 특히 홈쇼핑방송 재승인 심사 중인 롯데홈쇼핑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13일 홈쇼핑업계 등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는 CJ오쇼핑
[데일리비즈온 서은진 기자] TV 홈쇼핑의 허위·과장 광고가 적발돼 최고 수준의 제재가 추진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는 백화점에서 임의 발행한 허위 영수증을 통해 시청자를 기만한 GS SHOP·CJ오쇼핑에 대해 방송법상 최고 수준의 징계인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전체회의에 건의했다.이들 홈쇼핑은 ‘쿠쿠밥솥’ 판매방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백화점 영수증을 보여주며 “백화점에서 근 60만 원에 가까운 동일제품을 이 조건에 오늘” “백화점가 대비 무려 22만 원을 아껴가시는” 등의 표현을 썼다. 그러나 이는 실제 해당 제품의
2만9000여명의 개인정보를 이용자 동의 없이 3자에게 제공해 37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롯데홈쇼핑에 1억 80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은 11일 제45차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개인정보 유효기간제, 제3자 제공 동의 등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및 시행령을 위반한 롯데홈쇼핑(법인명 우리홈쇼핑)에 대해 과징금 1억 8000만원, 배달의 민족 등 11개 사업자에 과태료 1억7000만원, 시정조치 명령 등을 부과하기로
신동빈 회장과 더불어 검찰의 강도높은 수사가 진행중인 롯데그룹의 비자금조성의혹의 중심에 서있는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온갖 비리로 자신과 일가의 배를 불리는 데는 발벗고 나선데 반해 사회공헌이나 공익사업에서는 매우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신 이사장은 일감몰아주기를 통한 회사의 부를 개인으로 이전하기 위해 롯데장학재단을 그룹 내의 ‘또 다른 지주사’처럼 운영해온 것으로 밝혀졌다.16일 재계에 따르면 신 이사장은 다른 재벌기업들과는 달리 공익사업에 매우 인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EO스코어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품질은 좋고 값이 싼 제품은 어디서고 잘 팔린다. 특히 홈쇼핑에서 가성비가 좋은 상품에서 소비자들은 스스럼없이 지갑을 열지만 특히 중소기업들이 생산한 의류와 화장품이 가장 인기 높은 품목인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홈쇼핑업체들이 집계한 상반기 히트상품을 보면 상위 10위권에 가격은 싸면서 품질은 우수한 이른바 가성비가 뛰어난 중저가의 화장품과 의류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화장품은 꾸준히 인기품목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소비자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애경의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 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는 GS샵에서 34
롯데홈쇼핑이 재승인심사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임원의 이력을 감춘 것이 들통나 국내 방송 사상 최초로 정부로부터 방송 송출 중단 조치를 당했다. 회사측은 정부의 이번 조치에 불복해 법적대응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미래창조과학부는 홈쇼핑 채널 재승인 과정에서 평가항목을 누락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된 롯데홈쇼핑에게 4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9월28일부터 6개월간 하루 6시간(오전 8~11시, 오후 8~11시) 방송송출을 금지시키는 처분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해당시간대는 홈쇼핑 방송 시청률이 높은데다 매출실적도 높아 일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개가가 국내 제약업체들의 인수합병시장에 불을 지폈다.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기술개발투자를 해온 한미약품이 그동안 연구개발투자의 결실로 지난해부터 8조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이룬 것을 계기로, 최근 국내 제약업체들이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제약사나 화장품을 비롯한 다른 업종의 회사를 사들여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나아가 대형화를 통한 기술개발능력 확충에 나서고 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진약품공업은 KT&G생명과학을 오는 7월 1일 흡수합병할 예정이다. 합병비율은 1대 0.6099199다.영진약품공업은 R&
롯데그룹이 후계구도가 사실상 신동빈 회장 ‘원톱시대’로 굳어지면서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라는 기업문화의 ‘색깔’을 지우면서 점차 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신동빈 회장이 지난해 11월 사장단회의에서 “그룹 차원에서 잘한 일은 잘했다고 알려야 한다”고 말한 이후 경직된 기업문화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있다. 그동안 변화를 거부하고 직원들에 짜다는 롯데기업문화에 개혁과 소통, 근무환경개선노력이 곳곳에서 감지된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가의 경영권 분쟁으로 신격호 총괄회장은 그룹에 대한 영향력을 거의 상실한데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