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전 8시 패션, 뷰티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퍼스트 쇼핑타임’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2022년 01월01일~12월31일) 시간대별 판매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 구매고객 수, 주문금액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4050대 여성 고객이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LBL, 조르쥬 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와 AHC, 더마큐어 등 뷰티 상품이 코로나19 일상 회복의 영향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TV홈쇼핑 주요 고객인 주부층이 가장 여유로운 시간대로, 쇼핑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골든타임’인 점이 입증된 셈”이라며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전 8시에 패션, 뷰티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10% 적립,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퍼스트 쇼핑타임’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 2월 한 달 동안 TV홈쇼핑 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럭셔리 크루즈 여행권(5명)도 제공한다.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와 함께 환절기를 대비해 피부·모발 관리 뷰티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내달 2일에는 지난해 주문액 300억 원을 기록하며 롯데홈쇼핑 헤어케어 용품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살롱드 마스터 헤어세럼’을 선보인다. 

6일에는 매방송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더마큐어 리프팅 세럼’, 8일은 보습, 탄력 케어 등에 효과적인 ‘센텔리안24 더 마데카 크림’을 선보인다. 

단독 패션 브랜드 인기 상품도 집중 편성한다. 3일에는 지난해 약 15만 세트가 판매된 모피 전문 브랜드 ‘씨티지’, 7일(화)에는 독일 패션 브랜드 ‘라우렐’의 베스트, 니트 등 간절기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에서는 내달 28일(까지 개국 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독 패션 브랜드부터 건강식품, 가전제품까지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2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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