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롯데홈쇼핑에서 최초 론칭 방송

경남제약이 건강기능식품 면역부스터 홈쇼핑 론칭 방송 소식을 알렸다. (사진=경남제약)
경남제약이 건강기능식품 면역부스터 홈쇼핑 론칭 방송 소식을 알렸다. (사진=경남제약)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경남제약이 건강기능식품 ‘면역부스터’로 홈쇼핑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오는 10일 롯데홈쇼핑에서 홈쇼핑 최초 ‘면역부스터’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

10일 오전 7시 15분부터 8시 15분까지 편성된 ‘면역부스터’ 론칭 방송은 6개월분(6개)과 18개월분(18개)로 준비됐다. 방소 중 구매하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상큼한 깔라만시 맛을 자랑하는 ‘면역부스터’의 주성분은 알로에 겔이다. 이에 면역력 증진은 물론 장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상품 1개당 갖고 다니기 간편한 분말 스틱 타입이 30포 담겼다. 하루에 1포씩 복용하면 된다. 이 때 알로에가 함유한 핵심성분 다당체를 100㎎ 섭취할 수 있다.

실제 알로에 겔 속 핵심성분인 다당체는 인체적용 시험 결과 면역을 담당하는 대표 면역세포 NK세포(자연살해세포)의 활성화와 우리 몸의 면역세포를 발현하는 HLA class 2 항원수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로에는 고대 이집트 왕조 시대부터 사용되어 온 건강 식물로 알려져 있다. 수많은 알로에 종류 중 면역력 증진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는 알로에 베라가 유일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경남제약의 ‘면역부스터’는 캘리포니아산 최상급의 알로에 베라만을 100% 사용했다. 또 원료의 제조공정 중 보존제, 안정제 등 인공 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았다. 부원료도 좋은 성분들로 구성했다.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프락토올리고당과 치커리식이섬유, 갈락토올리고당, 비타민C, 17종의 혼합유산균 등을 담았다.

경남제약 측은 “이번 롯데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홈쇼핑 최초로 선보이는 최대 구성으로 면역 건강에 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온 가족의 면역력 건강을 간편하게 챙기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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