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과일탄산주 ‘이슬톡톡 폴라포’를 한정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대표 과일탄산주인 하이트진로의 ‘이슬톡톡’과 해태아이스크림의 스테디셀러 ‘폴라포’가 만나 탄생했다.하이트진로는 대학교 개강과 야외활동 시즌에 맞춰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과일 탄산주를 기획하게 됐다. 이슬톡톡의 톡톡 튀는 탄산감에 달콤한 포도맛을 더해 청량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패키지는 보라색과 폴라포 이미지를 적용해 폴라포의 포도맛을 연상시킨다. 이슬톡톡 폴라포는 알코올 도수 3도이며, 355ml 캔 제품이다
[DAILY BIZON 최인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과일탄산주 ‘이슬톡톡’과 대표 비타민 ‘레모나’가 만났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과일탄산주 대표 브랜드인 이슬톡톡 복숭아, 파인애플에 이어 ‘이슬톡톡 레모나’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슬톡톡 레모나는 경남제약의 레모나와 컬래버레이션을 한 제품으로 한정판 출시한다.이슬톡톡 레모나는 최근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으로 기획됐다. 레모나와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신제품은 이슬톡톡의 기분좋은 청량감에 레모나의 상큼한 맛과 향을 더해 특색있게 구현했다.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15개 제품에 대해 평가 결과를 내놨다. 22일 소비자원은 균수 및 균종과 안전성, 표시 적합성을 평가한 가운데 평균 200억 CFU 수준으로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제품은 균수 및 주의사항에 대한 표시가 미흡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유산균 및 안전성은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3~19개 균종을 함유했다던 제품에 실제로는 1~2개 균종에 치우친 경우가 있어서
[데일리비즈온 정솔 기자] 인기스타는 단순히 홍보 효과 외에 한 기업의 명운을 바꾸기도 한다.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은 지난해 10월부터 BTS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폭발적인 수요에 재고 부족 상황을 겪기도 했으며 한 화장품 회사가 만든 영상 제작물은 누적 조회수가 300만에 달하기도 한다. ◇ K뷰티재도약의 기회...경제적 효과 기대실제 네이처리퍼블릭이 NCT 127과 만든 ‘우리 안의 블루’ 관련 영상은 누적 조회수 300만 뷰를 앞두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히알론 액티브 10 블루 캡슐 세럼’의 특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경남제약이 건강기능식품 ‘면역부스터’로 홈쇼핑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오는 10일 롯데홈쇼핑에서 홈쇼핑 최초 ‘면역부스터’ 론칭 방송이 진행된다.10일 오전 7시 15분부터 8시 15분까지 편성된 ‘면역부스터’ 론칭 방송은 6개월분(6개)과 18개월분(18개)로 준비됐다. 방소 중 구매하면 최대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상큼한 깔라만시 맛을 자랑하는 ‘면역부스터’의 주성분은 알로에 겔이다. 이에 면역력 증진은 물론 장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상품 1개당 갖고
[데일리비즈온 이동림 기자] 방탄소년단(BTS). 그들이 뜨면 유통·물류 판도가 움직이고 죽어가는 기업도 살아난다. CJ대한통운이 물류 빅데이터를 분석해 내놓은 ‘일상생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특정 비타민 제품의 택배 물량이 급증했는데, 당시 이 제품에 BTS 멤버의 얼굴이 새겨진 패키지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BTS 굿즈 물량은 전년 3배 급증지난해 BTS 관련 굿즈 물량은 전년 대비 3배나 증가했고, BTS의 광고 효과에 따라 제품의 판매량도 급증했다. 물류 시장 뿐 아니라 유통 시장의 지형도까지 흔들면서, BT
[데일리비즈온 정솔 기자] ‘레모나’가 국내 대표 비타민제품으로 우뚝섰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2일 경남제약의 일반의약품인 레모나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2기 ‘브랜드K’에 선정됐다. ‘브랜드K’는 정부의 국가브랜드 지원 전략으로, 중기부가 우수 제품에 ‘브랜드K’라는 브랜드 파워를 부여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이 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경남제약 언론홍보를 대행하고 있는 디디컴에 따르면 사전심사 후 150개 후보 제품이 추려진 가운데, 최종 81개의 브랜드K 제품이 선정됐다. 그중 레모나는 K바이오·K뷰티·K푸드 등 분야별
[데일리비즈온 이동림 기자] 체감 경기 한파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얼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들은 잘 팔린다. 소비자들은 과자 한 개를 사도 트렌드‧콘셉트가 명확한 것을 구매한다. 물론 빅 히트 친 상품은 해외에서도 통한다. 예컨대 ‘초코파이’, ‘불닭볶음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동원참치’ 등은 기업에 있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에 본지는 히트 친 제품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청사진을 들여다보고,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한다. ◇38돌 맞은 자타공인 ‘국민비
[데일리비즈온 이동림 기자] 카카오발 증권업 진출이 확정되면서 정보기술(IT)업체가 주도하는 금융 서비스 시대가 열렸다. 때문에 카카오뱅크가 은행권에 몰고 왔던 혁신 바람이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카카오뿐 아니라 네이버나 토스(비바리퍼블리카) 같은 방대한 모바일 고객군을 보유한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도 금융업 진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기존 금융사들과의 디지털금융 주도권 다툼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에 본지는 심층기획을 통해 증권업 ‘성공 가능성’을 조명하고 IT업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봤다.
비타민 명가(名家) 경남제약(대표 류충효) ‘레모나’가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2017 올해의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로 15년 차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7월 12일부터 14일간 온, 오프라인 투표와 1:1 전화 설문 등을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 중 레모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 부문’ 12년 연속 1위 선정과 동시에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3년 연속 ‘이너뷰티 부문’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