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과일탄산주 ‘이슬톡톡 폴라포’를 한정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대표 과일탄산주인 하이트진로의 ‘이슬톡톡’과 해태아이스크림의 스테디셀러 ‘폴라포’가 만나 탄생했다.

하이트진로는 대학교 개강과 야외활동 시즌에 맞춰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과일 탄산주를 기획하게 됐다. 이슬톡톡의 톡톡 튀는 탄산감에 달콤한 포도맛을 더해 청량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패키지는 보라색과 폴라포 이미지를 적용해 폴라포의 포도맛을 연상시킨다. 이슬톡톡 폴라포는 알코올 도수 3도이며, 355ml 캔 제품이다. 

최근 ‘믹싱주’ 트렌드에 따라 주요 대학가 상권에서는 이슬톡톡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폴라포 아이스크림 증정 행사도 함께 이뤄진다. 이슬톡톡 폴라포에 폴라포 아이스크림을 넣고 참이슬을 취향대로 추가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2016년 출시한 이슬톡톡은 복숭아, 파인애플에 이어 2021년 경남제약 레모나와, 지난해 빙그레 캔디바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왔다. 지난 10월에는 패키지를 친근감 있게 리뉴얼하고 론칭 이후 7년 만에 TV광고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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