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투명세상연합은 4.10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덕목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3일(수) 유권자가 후보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선호해야 할 덕목 7가지를 발표했다.덕목 1위는 ‘법을 준수하는 후보(범죄 이력이 없는 후보)’, 2위는 정직하고 청렴한 후보(거짓말하지 않는 후보)다. 7가지 덕목의 순위는 아래와 같다.1위. 법을 준수하는 후보(범죄 이력이 없는 후보)2위. 정직하고 청렴한 후보(거짓말하지 않는 후보)3위. 특권의식이 없는 후보4위.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5위. 내로남불 하지 않는 후보6위. 전문성 있는 후보7위. 사생활
대한민국의 대표 우주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내 최대의 민간 발사체 생산 시설을 짓는다.누리호 체계종합사업자로서 독자적인 발사체 제조 인프라를 확보해 민간 주도의 우주경제 시대를 앞장서 개척하겠다는 것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5일 전라남도 순천에서 발사체 제조 시설인 ‘스페이스허브 발사체 제작센터’(가칭)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전남 순천시 율촌사업단지에서 진행된 이날 단조립장 착공식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등 150여 명의 정부, 지자체, 업계 관
상명대학교 김준호·정승혜·최현주 교수팀이 손절해야 하는 4가지 인간 유형과 스트레스, 인간관계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검정했다.한국, 미국, 영국에 거주하는 일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총 748명의 수집된 표본을 연구에 사용했다.김준호 교수팀은 손절해야 하는 인간 유형을 △자신의 이야기만 늘어놓는 유형(예: 항상 본인의 이야기만 늘어놓음)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지 않는 유형(예: 상대방의 기쁨·슬픔에 관심 없음) △매사에 부정적인 성향이 강한 유형(예: 말끝마다 불평불만) △남의 험담을 자주 하는 유형(예: 내
국내 1세대 IT 벤처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이 제공하는 뿌리오의 ‘AI 문자서비스’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일정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뿌리오의 AI 문자서비스는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가장 효과적인 문안을 작성해주는 서비스다. 뿌리오는 다양한 형태의 홍보, 마케팅을 위한 문자(SMS, LMS, MMS)를 대량 발송·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AI 기반의 최첨단 IT 기술을 도입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17년 연속 메시징 업계 1위 서비스다.이번에 출시된 AI 문자서비스는 사용자가 주요
현대자동차는 13일 울산공장 내 전기차(EV) 신공장 부지에서 울산 EV 전용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울산 EV 전용공장은 혁신적인 제조 플랫폼과 최적의 근무환경을 갖춘 인간 중심의 공장으로, 전동화 시대 현대차 모빌리티 생산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현대차는 56년 동안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와 자동차 사업 노하우 및 기술 역량을 적극 계승하며 사람 중심의 인본주의를 기반으로 전동화 시대에도 인류를 위한 혁신에 나선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현대차 장재훈 사장과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부사장 등
대한재택의료학회가 11월 5일(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제1회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4월 창립 심포지엄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추계 심포지엄 주제는 ‘고령사회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도전’이다. 그간 대학병원, 요양병원, 지역사회에서 진행돼 온 정부의 재택의료 시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또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학회 차원의 공식 제안도 이뤄질 예정이다.오전 9시 30분부터 이경실 학회 학술이사(라이프의원 원장)의 사회로 진행될 오전 심포지엄은
한국전력은 9월 18일(월) 오전 11시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동철 전 국회의원을 제22대 사장으로 선임했다.사장으로 선임된 김동철 전 국회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신임 사장 약력· 성명 : 김동철(金東喆)· 생년 : 1955년·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경력 - 국회 제17·18·19·20대 국회의원(2004 ~ 2020)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2015 ~ 2016) - 국회 산업통상
서대문구 기독교 초교파 장로 연합회에서는 광복 78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서대문 홍광교회(담임목사 조광민)에서 나라사랑 기도회를 갖었다500여 성도가 3층 본당을 꽉 채운 기도회에서 총신대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여수제일교회 원로목사인 김성천 목사가 시편 137편 1~4절 본문 말씀을 갖고 “바벨론 강가에서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회복의 은혜에 감사하며 민족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야 한다”며 세계에서“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회복과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서 정치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서울홍성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에너지 밸류체인을 강화하며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진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포스코인터내셔널(부회장 정탁)은 31일 ‘광양 제2 LNG터미널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9300억원을 투자해 LNG탱크 20만㎘급 2기를 추가 증설하는 사업으로 완공시점은 2025년이다.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어기구, 서동용 국회의원,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등 정부, 고객사 관계자와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을 비롯한 포스코그룹 경영진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증설은 포스코인터내셔
[DAILY BIZON 박혜진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수) 저녁 7시, 광화문광장에서 「7일간의 동행축제」 전야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7일간의 동행축제」(9.1~9.7)는 국내외 유통사 및 전통시장·상점가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이다.전야제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포함한 정부 관계자와 국회의원, 상생협력 대기업‧벤처기업, 기획전에 참여한 중소‧소상공인, 유관 협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광화문광장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도 행사에 참여하거나 자유롭게 관람
[DAILY BIZON 박혜진 기자]LG생활건강 8일 ESG경영의 일환으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글로벌에코리더 YOUTH’ 100여명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기후환경활동 공유 페스티벌’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초, LG생활건강이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20세 이상의 청년 100여 명을 선발, MZ세대 기후환경활동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글로벌에코리더 YOUTH’의 활동상을 조명하고, 캠퍼스 및 지역사회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의 성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에 참석한 100명의 MZ 기후활동가
[DAILY BIZON 오승훈 기자]"불필요한 규제와 부처간 떠 넘기기, 일관되지 못하고 근시안적인 정부 정책으로 세계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디지털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지 못하고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27일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와 한국디지털산업연합회, 민주당 양기대의원실이 공동으로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디지털경제 활성화를 위한 메타버스플랫폼 구축 방향”에 대한 포럼에서 나온 주장이다.이날 포럼에서 좌장을 맡은 한국핀테크학회장이자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인 김형중 교수는 “한국은 메타
[DAILY BIZON 최인호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와 세종연구원(이사장 김경원)이 공동으로 7월 14일 조해진 국회의원(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을 초청해 “한국정치, 절망과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이날 강연에서 조해진 의원은 "故이건희 회장이 ‘우리나라 정치는 4류, 행정관료는 3류, 기업은 2류’라며 정치권을 꼬집은 말을 했었다. 30년 가까이 정치 생활을 하고 있지만, 모든 분야 가운데 정치가 말단이라는 점이 부끄럽다”며, "많은 분들이 정치가 국가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한다. 대한민
[DAILY BIZON 최인호 기자] 부영그룹이 지난 8일(수) 전남 여수시 노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회관 ‘우정원(宇庭園)’을 신축하여 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에 기부했다. 전남 여수시 신월로 685 일대에 자리한 ‘우정원(宇庭園)’은 지상 4층, 연면적 998.69㎡(302평) 규모로 사무실, 교육실, 강당 등을 갖췄다.기증식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대신 참석한 신명호 회장을 비롯해 이형술 대한노인회 수석부회장, 김명남 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장 및 노인회 임직원, 주철현 국회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정기명 여수시장 당선인
[DAILY BIZON] 생명보험업계가 ‘낙하산’ 논란을 자처했다. 생명보험협회 차기 회장 선출 작업을 진행한 끝에 정희수 보험연수원장을 단독 후보로 추대한 것. 정 원장은 보험경력이 전혀 없는 정치권 출신 인물으로 한때 친박계 인사였다.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캠프에 참가해 대통령 당선 이후 보험연수원장을 꿰찼다.◇ 생보협회 ‘낙하산’ 논란 자처생명보험협회는 26일 회창추천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정희수 보험연수원장을 만장일치로 제35대 협회장 후보에 단독 선정했다. 회추위는 삼성, 한화, 교보, 농협, 미래에
[데일리비즈온 박기혁 기자] 구글의 갑질 방지법에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국내 앱 마켓 점유율 70% 구글의 인앱 결제 수수료 확대는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급기야 국회에선 인앱 결제를 금지를 골자로 하는 법안까지 제출된 상황. 이에 구글은 수수료 인상을 내년 9월로 연기했다. 업계에서는 방지법을 피해가기 위한 꼼수라는 비판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구글 갑질 방지법의 통과 또는 연내 처리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구글 갑질법 국회 통과 여부 주목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가 ‘구글 갑질 방지법’ 국회 통
[데일리비즈온 손성은 기자]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 선출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당초 최유력 후보로 꼽히던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은 지원을 고사한 했다. 김태영 현 회장의 임기는 이번 달 30일. 시간이 촉박한 가운데 추려진 롱리스트에는 정관계는 물론 민간 출신 후보들이 올랐다. 현재 업계는 금융당국의 업계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정관계 인물을 원하고 있지만, ‘관피아’ 논란 역시 무시할 수 없다. ◇ 차기 회장 후보군 롱리스트 확정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장 회장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차기 은행연합회 회장 후보군을 선정하는 작
[데일리비즈온 손성은 기자]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 선출 작업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은행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은행연합회 회장직은 업계 출신 인물들이 맡아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시장 환경 악화로 금융당국에 업계의 목소리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을 선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관’ 출신 거물 인사들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 26일 은행연합회장 선출 작업 착수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오는 26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추천을 위한 절차에 돌입
[데일리비즈온 박기혁 기자]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의 건배사 발언으로 국정감사 정책 질의가 빛을 바랬다.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판 기념행사에 제안한 ‘건배사’로 덕(?)에 논란이 됐던 뉴딜 정책 보고서에 대한 질의는 주목받지 못한 모양새다. ◇ 민주당 20년 발언 ‘뜨거운 감자’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16일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20년 집권’ 건배사에 대한 해명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이 회장은 이번 사과에 앞서 이미 공식적으로 두 차례에 걸쳐 관련 발언에 대한 사과 한 바 있다.이 회장은 지난달 22일
[데일리비즈온 손성은 기자] 2020년 국정감사 개막을 앞둔 가운데 부실 국감 우려가 흘러나오고 있다. 국회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연기된 국감의 기간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여기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이슈 등 정쟁 현안이 결코 적지 않아 제대로 된 국감을 기대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 7일 시작될 국감에서 다뤄질 주요 이슈들을 짚어본다. 금융권이 발칵 뒤집혔다. 지난해 DLF 사태에 이어 이른바 ‘라임’ 사태가 불거져서다. 막대한 피해 발생은 물론 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