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신동훈 기자] 한국의 인공지능(AI) 도입 준비가 세계 평균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미국과 중국은 준비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맥킨지글로벌연구소(MGI)는 5일 펴낸 '인공지능이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 보고서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MGI는 41개 국가의 AI 도입 준비 수준을 AI 투자, AI 리서치 활동, 자동화에 따른 생산성 향상, 혁신기반, 인적자원, 노동-시장 구조 등 8개 척도로 평가해 4개 그룹으로 나눴다. 중국과 미국이 1그룹에, 한국, 일본,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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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18.09.05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