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메인 에피소드인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에서 용감한 쿠키 일행은 세상을 파멸로 몰아갈 거대한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네 번째 고대 영웅 쿠키인 ‘골드치즈 쿠키’의 도움을 찾아 나선다. 이들이 향하는 골드치즈 왕국은 황금 치즈가 흘러내리는 사막 위에 웅장한 신전을 세우고 태평성대를 누리는 부유한 왕국이다.새롭게 등장한 왕국에서는 용감한 쿠키 일행의 모험과
쿠팡의 여행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여행을 계획하는 와우 멤버십 회원을 위해 전국 460여 개 인기 펜션과 풀빌라 상품을 총망라한 전용 할인관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숙박시설 이용 시 와우회원에게 최대 10% 즉시 할인과 최대 5% 쿠팡캐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쿠팡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국 주요 펜션과 풀빌라를 선별해 20일부터 ‘와우회원 전용 할인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옥의 고즈넉함을 즐길 수 있는 ‘운악채한옥마을’, 프랑스 파리 인기 건축물 ‘그랑드아르슈’(Grande Arche)를 모티브 삼은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가 한국 덕에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 망 사용료를 안 내면서 시장점유율을 높여간다는 지적과 함께 무임승차해 국내 돈을 쓸어갔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 넷플릭스 ‘무임 승차‘ 논란현지 시간으로 20일 로이터 통신은 한국과 일본이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올해 3분기 성장에 일등공신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냈다. 넷플릭스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도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가입자가 처음으로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게임을 하며 이야기가 있는 만화를 보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스토리게임 신작을 실행해보자. 스토리게임은 이용자의 선택이 무엇인지에 따라 결말이 달라진다. 스토리 안에서 이용자의 선택지에 따라 캐릭터 성격은 물론 주변 인물과의 관계가 달라진다.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인 컴투스 자회사 데이세븐이 를 출시했다. 이는 전에 인기를 얻은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새로운 시즌이다. 이번 신작은 ‘스토리픽’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된다. 신규 시즌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연두와 친구들의 새로운 모습과 잠잠했던 일상에
[데일리비즈온 이동림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 부회장은 21일 경기도 화성시 국제테마파크 부지에서 열린 ‘화성 국제테마파크 비전 선포식’에서 “모든 사업역량을 쏟아 부어 테마파크를 만들겠다”고 했다. 덧붙여 “국내 시장에 국한되지 않는 아시아 랜드마크로서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를 조성해 국가 관광 사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수년간 표류해 오던 화성 테마파크 사업이 재개됐다. 현재 이 테마파크는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과 7월 투자양해각서(MOU)를 맺으면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에서 넷마블이 최초로 공개한 신작 ‘제2의 나라’가 지스타 최고의 게임상인 ‘게임 오브 지스타’로 선정됐다. ‘지스타 2019’는 관람객 24만명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넷마블에 따르면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과 스토리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다. ‘제2의 나라’에 주어진 이번 상은 지스타 B2C 출품작 중 게임성이 가장 우수한 타이틀을 선정한다. 한국게임기자클
[데일리비즈온 박종호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현재 ‘옥수수’와 ‘푹’을 합한 통합 플랫폼의 성장 방안에 고심 중이다. 플랫폼의 성공을 위해서는 콘텐츠 강자들의 참여가 필수적인데, 역으로 플랫폼의 경쟁력이 확인돼야 콘텐츠 사업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22일 SK텔레콤은 MBC와 함께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100편의 다큐멘터리를 공동으로 제작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과 방송3사 사이에 다큐멘터리 외에 블록버스터급 드라마 제작을 위한 협의도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박정호 사장
[데일리비즈온 박종호 기자] 할리우드에서 좀비는 일찍부터 그 상업성을 인정받은 소재다. 현대 좀비물의 고전인 조지 A 로메로의 (1968)을 시작으로 지능이 낮고, 인육을 탐하며, 자유의지를 상실한 좀비는 포스트모더니즘 시기 이래 비평계에서 현대인의 모습 자체와 비교되기도 했다. 의 경우, 같은 (영문)이름으로 (1978), (2004)로 잇따라 리메이크되며 만들어질 때마다 엄청난 상업적·비평적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좀비 콘텐츠의 핵심은 좀비를 막으려 벽
[데일리비즈온 박종호 기자] 넷플릭스가 8일 아시아 지역에서 첫 대규모 행사를 가졌다. 넷플릭스는 이틀간 아시아 언론과 기업을 상대로 향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오리지널 작품들을 소개했다. 아태 지역 11개국에서 300여 명의 기자들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의 로빈 라이트, 의 디에고 루나 등 세계적 배우들도 싱가포르를 찾았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관심을 끈 것은 다름아닌 한국 드라마다.바로 조선판 좀비 스릴러물로 일찍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이다. tvN드라마
[데일리비즈온 신동훈 기자] 라인게임즈는 팩토리얼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슈퍼스트링(Super String)’의 글로벌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슈퍼스트링’은 웹툰 제작사 와이랩의 ‘아일랜드’ 및 ‘신암행어사’를 비롯해 ‘부활남’, ‘테러남’, ‘심연의 하늘’, ‘신석기녀’ 등 인기 웹툰 속 주인공들을 하나의 세계관으로 통합시켜 스토리를 전개하는 프로젝트로 웹툰 팬들 사이에서는 ‘아시아판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다.이 게임은 인기 웹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방대한 세계관 및 화려한 그래픽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