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네트웍스의 스크린골프 가맹사업 브랜드인 ‘골프존파크’가 5월 연휴 기간에 ‘라운드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일~10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열리며 투비전의 스트로크 및 대회, 배틀존 모드로 참여할 수 있다.회원 로그인 후 18홀 완료기준으로 주어진 라운드 수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554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3회 달성 시 골프존파크 이용권 2만원권과 5만원권, 5회 달성 시 LG블루투스 이어폰과 보이스캐디 T4, 7회 달성 시 다이슨 무선 청소기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LG전자가 17일 강력한 저음과 깨끗한 고음을 모두 구현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 HBS-920’을 국내 출시한다.HBS-920은 톤플러스 시리즈 최초로 이어폰휠을 장착해 ‘베이스 온오프’기능을 제공한다. 양쪽 이어폰 후면부의 휠을 돌려 베이스 기능을 켜면 저음이 6데시벨(dB)까지 증가한다. 6데시벨은 볼륨키 2단계 수준이다.이 제품은 이어폰 내부에 플라스틱 대신 메탈 소재 진동판을 탑재해 소리의 왜곡 없이 균형감 있고 자연스러운 고음의 사운드를 전달할 수 있다. 메탈은 소재 특성상 플라스틱 등 타 소재 대비 깨끗한 음색 표
지난달 30일 첫 선을 보인 ‘갤럭시S8’이 빼어난 디자인과 인공지능(AI) 가상 비서 ‘빅스비’(Bixby), 하만의 ‘AKG 이어폰’ 등 삼성전자가 보유한 최신 첨단 기술을 장착해 공개와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국내 공식 출시일은 이달 21일이지만, 그에 앞서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의 사전 판매가 이뤄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전 판매 제품은 오는 18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다.3일 온라인 쇼핑 및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지마켓이 오는 7일부터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의 사전판매를 시작
투썸플레이스가 패션 브랜드 로우로우(RAWROW)와 협업한 ‘랩탑 파우치’ 등 한정판 MD 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최근 카페 이용객들이 비즈니스 미팅, 그룹 스터디 등 다양한 목적으로 매장을 방문함에 따라 노트북, 휴대폰, 이어폰 등 부가 기기들을 넣을 수 있는 ‘수납형 MD’를 선보였다.13인치 노트북(랩탑)이 들어가는 ‘랩탑 파우치’는 내부를 잠수복 원단으로 쓰이는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 충격 흡수력을 강화했다. 파우치 덮개를 접으면 노트북 받침대로도 쓸 수 있어 실용적이다.‘멀티 오거나이저(정리함)’는 윗부분에
삼성전자는 내년 갤럭시S8을, 애플은 아이폰8을 각각 내놓는다. 전자업계 글로벌 양대산맥인 삼성과 애플이 올해 유독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이를 만회하기 위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차원의 차기작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외신과 해외 전문가들의 예측을 통해 베일에 가려졌던 양사의 차기 스마트폰 디자인과 핵심 기능에 대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치열한 경쟁 속에서 서로의 장점을 차용하는 방식으로 성능을 업그레이드해왔던 양사는 이번 신제품에서도 주요 특징을 서로 채택할 가능성이
잇단 발화사고로 단종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의 폭발 원인이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21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7도 폭발했다는 보도가 알려져 업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되고 있다.아이폰7은 지난 16일 미국·중국·영국·호주·일본 등 24개국에서 1차 출시됐다.지난 20일(현지시간) 호주 온라인 매체 야후7뉴스는 차 안에 놓아둔 아이폰7의 폭발로 추정되는 한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핑 강사 매트 존스가 자신의 차 내부에 옷가지와 함께 아이폰7을 놓아두고 서핑강의를 하고 왔는데 차량 내부가 불에 타 연기
애플이 7일(현지시간) 신작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를 공개했지만 국내소비자들은 오는 10월 말쯤에나 아이폰7 시리즈를 정식 구매할 수 있게될 것으로 보인다.애플이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아이폰 스마트폰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를 공개했다. 애플은 이 제품들을 9일 예약판매를 시작해 16일 출시 예정이지만, 우리나라는 1~3차 출시국에서 모두 제외돼 10월 하순 이후에나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애플이 이날 행사에서 발표한 아이폰7 시리즈 1차 출시국에는 미국·중국·영국·독일·프랑스·호주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을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시 공개했다. 오는 9월말 출시되는 V20의 출고 가격대는 현재 미정이지만 시장에서는 70만원 후반대~80만원 초반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7일 서울 서초R&D캠퍼스에서 열린 V20 공개행사에서 LG전자는 "V20은 V10에서 호평 받았던 오디오와 비디오 기능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V20은 세계 최초로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를 탑재했다. 가수의 들숨과 날숨, 현악기 줄에 활이 닿는 소기, 기타줄의 미세한
오는 7일 LG전자의 V20과 같은 날 공개되는 애플의 ‘아이폰7’은 전작에 비해 달라진 것이 별로 없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치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더구나 아이폰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출하되는 이번 신모델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는 혁신성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애플의 수익성 회복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는지가 의문시 되고 있다.국내 통신업계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폭발사고로 전량 리콜을 결정하면서 애플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기능적인 측면에서 전작과 별다른 차이점을 발견할 수
LG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의 두드러진 특징은 뛰어난 사운드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는데 있다.LG전자가 7일 서울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행사를 열고 베일을 벗는 하반기 신제품V20은 상반기 LG전자의 야심작이었던 G5 이후 선보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LG전자는 V20을 공개하면서 무엇보다도 고품질 프리미엄 사운드를 강조할 예정이다. 고유의 하이파이 오디오 기술에 B&O PLAY 특유의 음질튜닝 기술을 더해 소비자들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보다 뛰어난 프리미엄 사운드 경험할 수 있게 된다.LG전자는 이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