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CJ가 체질 개선을 위한 두 번째 움직임에 들어갔다. 최근 이 회사는 CJ푸드빌의 알짜사업 뚜레쥬르를 시장에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투썸플레이스에 이은 매각 움직임에 대해 일각에서는 회사 차원의 체질 개선이라는 해석에 무게가 실린다.◇ 뚜레쥬르 매각 주관사로 딜로이트안진17일 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CJ는 최근 뚜레쥬르 매각을 위하 주관사로 딜로이트안진을 선정했다. 투자안내문도 국내는 물론 해외 사모펀드(PEF) 등에 발송했다는 후문이다.뚜레쥬르의 매각설에 대해 CJ푸드빌 측은 “그룹의 공시를 참조해달라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 된 외식업계가 반길만한 소식이 나왔다. 정부가 최근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외식 사업으로 유명한 CJ, 이랜드에 이어 최근 사업을 전개한 동원그룹이 수혜를 입을 지 주목된다. ◇ CJ푸드빌, 외식 활성화 캠페인 수혜 기대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4일 오후부터 주말 6번 외식을 하면 6번째 결제 시 만원을 돌려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한 국민 외식비용 지원금은 330억 원이다.
[데일리비즈온 이동림 기자]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계절밥상 그대로’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CJ푸드빌에 따르면 새해 1월 31일까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계절밥상 그대로’의 이용 후기와 함께 ‘#계절밥상그대로’ 해시태그를 걸어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계절밥상 외식상품권 10만원권(1명), 1인 식사권 1매(3명), 계절밥상 아이스크림 이용권(10명) 증정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계절밥상은 지난 8월,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던 한식 메뉴를 포장 판매하는 ‘계절밥상 그대로’ 서비스를 개시했고, 이달
[데일리비즈온 박종호 기자] CJ푸드빌이 유커들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자사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알리페이’를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알리페이(Alipay)는 중국 알리바바그룹 계열사 앤트파이낸셜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으로 5억2000만 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세계 최대 전자결제 플랫폼이다. CJ푸드빌 측에 따르면 우선 유커들이 많이 방문하는 N서울타워를 포함해 빕스, 계절밥상, 뚜레쥬르 등 전국 250여 개 직영 매장에 알리페이 도입을 완료했다. 이어 향후 전국 가맹점까지 알리페이 결제 서비스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
CJ푸드빌의 계절밥상이 평택시 로이드빌딩 2층에 평택점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오는 11일 개점하는 평택점은 지난 달 문정점에서 처음 선보인 ‘계절로(爐)’를 도입하고 180석 규모에 단체모임용 방 2개를 갖췄다.‘계절로’는 계절의 건강함과 풍성함을 담은 그릇이라는 의미다. 테이블 위에 올려진 육수를 넣은 주물냄비에 소고기와 제철 채소를 넣어가며 즉석 조리해 먹으면 된다. 전골뿐만 아니라 버섯칼국수, 즉석떡볶이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계절밥상은 이달 문정점과 의정부 홈플러스점을 오픈에 이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에서 제주도 특산물로 만든 봄 신메뉴 15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제주의 봄’ 신메뉴는 제주푸른콩장, 제주성산빨강무, 제주구좌당근 등 제주도 내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지역 특화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대표메뉴는 제주푸른콩장을 양념장으로 발라 구운 ‘돼지직화구이’, 봄철 주꾸미·바지락 등을 넣어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삼다 주꾸미 연포탕’, 문어와 톳 등 해산물을 토핑으로 올린 ‘바다내음 치즈 피자’다.이밖에 새콤달콤한 ‘봄딸기제주빨강무무침’, 고소한 땅콩 드레싱의 ‘제주구좌당근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