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김성은 기자] 제일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3지구 A5블록에 들어서는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은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PC 또는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고,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 정당계약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가 들어서는 파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최대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유주택자(다주택자),
[데일리비즈온 김성은 기자] 비규제지역으로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 가능한 제일건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가 10일 분양을 시작한다. 이에 사이버견본주택을 오픈했으며, 실제 견본주택은 7일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가구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전 가구가 전용 85㎡를 초과하기 때문에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된다. 28만6776㎡ 규모의 가래실공원과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제일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C4블록에 짓는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를 이달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1개동 전용면적 91~125㎡, 121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원주혁신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다.제일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28만6776㎡ 규모의 가래실공원과 혁신도시 최대 녹지공간인 서리실공원으로 둘러싸여 공원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인근에는 봉대초, 버들중, 원주여고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고 하나로마트,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 혁신체육공원축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분양가 규제와 신축 아파트 선호가 맞물리면서 청약수요 쏠림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전국에서 24만여 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하반기 분양예정 물량은 24만2110가구(임대 포함한 총가구수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청약 이관업무와 코로나19 우려로 분양이 적었던 상반기(15만 가구)에 비해 58.7%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13만8873가구, 지방에서는 10만3237가구가 공급된다. 하반기 분양은 특히, 7월에 집중될 전망이다.7월 분양예정 물
[데일리비즈온 서은진 기자] 제일건설이 위례신도시의 분양을 앞두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제일건설 관계자는 5일 “이달 중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에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7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250실(전용 △70㎡ 45실 △74㎡A 68실 △74㎡B 22실 △77㎡A 92실 △77㎡B 23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사업지 인근에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을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정부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부산·울산 등 5대 광역시에서 8월 이후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해 전매를 전면 금지하였다. 대책을 발표한 이후 청약 시장에서 이상 과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실상 이번 정부가 발표한 21번째 부동산 규제다. 하지만 시장에는 정부의 규제 발표 이후 규제를 피한 아파트 청약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몰려들고 있다.8월부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공급하는 주택의 전매제한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등기까지로 강화한다는 게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6월까지 수도권 1000가구 이상 대단지 1만9000여 가구가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동대문구에서 새 아파트가 분양될 계획이며 인천에서는 4000가구 이상의 물량이 공급 대기 중이다. 경기권에서는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는 양주에서 대단지 공급될 예정이라 주목된다.6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5~6월 수도권에서 1000가구가 넘는 아파트는 9곳에서 1만9174가구가 분양 채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분양 계획중인 가구(3만1971가구)의 60%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20일 추가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수비대(수도권∙비규제지역∙대단지)’가 집값 상승을 좌우하는 분양시장 핫 키워드로 떠올랐다. 수도권은 수년째 아파트 값이 오르는 곳인데다, 최근 전매∙대출 제한이 덜한 ‘규제프리’ 지역 몸값이 더 뛸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1000가구 이상으로 조성돼 대단지만의 거주 품격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아껴둔 청약 통장이 몰리는 분위기다.수도권 아파트는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투자 1번지’가 됐다. 일자리, 교육 등이 집중돼 인구 절반이 거주하고 있는데다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올 2분기(4~6월) 공공분양 물량 중 역세권 단지는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분기 공공분양 물량은 총 1만3356가구(일반분양 기준)로, 이 중 49%에 해당하는 6621가구가 역세권 단지로 조사됐다.일반적으로 공공분양 아파트는 주변 민간분양 아파트 대비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역세권 입지까지 더해지면, 그에 따른 교통편의성과 주거편리성까지 기대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좋다.◇ 역세권지역... 6621가구 분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봄 성수기를 맞아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 가운데 주말인 25일 전국에서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한 곳당 수만명의 방문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다만 26일부터 새 대출규제인 DSR(총체적상환능력비율)이 시행되는 등 대출을 받기가 더 어려워질 예정이어서 이 같은 열기가 실제 계약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23일 개관 이후 이날까지 주말 사흘간 2만5천여명이 다녀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