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KAIST) 교원 창업 스타트업인 폴리페놀팩토리(대표이사 이해신)는 15일 폴리페놀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헤어 케어 브랜드 ‘그래비티(grabity™)’를 한국시장에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KAIST 이해신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에 의해 개발된 그래비티 제품은 미국 펀딩 플랫폼에서 1122%의 펀딩을 달성했으며, 국내에 첫 선을 보이기 위해 출시 전 진행된 샘플링 행사와 예약판매 프로모션에서 연이은 완판을 기록하면서 높은 관심을 모았다.탈모고민이 많은 4050세대를 정조준해 개발된 이 제품은 탈모에만 포커스를 맞춘 기존 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의 공동 작품인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이하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가 출시 한 달만인 지난 15일 발급 30만장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유례 없이 빠른 발급 속도를 기록한 것으로, 그동안 체크카드에 담을 수 없었던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고객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핵심 서비스는 해외여행과 관련된 토탈 서비스다.먼저 미국 달러(USD), 일본 엔(JPY), 유로(EUR) 등 30종 통화 환전 수수료가 무료다.특히 사용 후 남은
카이스트 교원 창업 스타트업인 폴리페놀팩토리(대표이사 이해신)는 20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20일 오전) 폴리페놀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헤어 케어 브랜드 ‘그래비티(grabity™)’를 미국시장에 공식 론칭한다.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를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될 그래비티(grabity)는 세계 상위 1%의 논문 인용률을 가진 폴리페놀 전문가인 카이스트(KAIST) 이해신 석좌교수가 2년여간의 연구를 통해 상용화한 고기능성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다.브랜드명 그래비티(grabity)는 중력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gravit
[DAILY BIZON 박혜진 기자]상가가 없는 부지에도 편의점이 열릴 수 있게 됐다. 필요 시 어디로든 이동시켜 그대로 재활용까지 가능한 신개념 편의점이 탄생한 것이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건물이 없는 부지에 컨테이너를 활용한 무인 편의점을 열었다. 편의점이 필요하지만 상가가 없어 입점할 수 없었던 지역에 특수 컨테이너를 세우고 그 안을 편의점으로 꾸민 ‘컨테이너형 무인 편의점’ 운영이 시작된 것이다.GS25는 ‘컨테이너형 무인 편의점 1호점’을 지난 22일 GS칼텍스 여수 2공장 내 부지에 오픈했다. '컨테이너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 비비큐가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부산방향)에 미국식 그립 앤 고(Grab&Go) 시스템을 갖춘 매장을 오픈했다.6일 BBQ는 기흥휴게소점은 약 142㎡(약 43평)넓이의 프리미엄 카페형 매장이며 좌석 규모 총 66석에 휴게소 이용객 특성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매장은 미리 조리된 음식을 바로 먹거나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그랩 앤 고는 제품이 조리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기존 테이크 아웃(Take-out)과는 달리 진열대에 조리
[데일리비즈온 심은혜 기자] 최근 베트남은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최소 주문액 기준이 없고 배달료 역시 저렴하다. 심지어 스타벅스 같은 프랜차이즈 카페의 아메리카노 한 잔도 배달이 가능할 정도로 배달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코트라 해외시장뉴스에 따르면 베트남의 온라인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2억700만 달러에 달한다. 향후 2019~2024년의 연평균 성장률은 19.5%로 예상되며, 2024년에는 5억500만 달러 규모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배달 서비스 시장은 음식 서비스 시장과
[데일리비즈온 박종호 기자]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 ‘코나 EV’가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의 ‘공유경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현대차는 동남아시아 최대 차량 호출서비스 기업 그랩(Grab)이 최근 ‘코나 EV’를 활용한 차량 호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남아시아에서 전기차를 활용해 차량 호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차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위해 코나 EV 20대를 그랩 측에 공급했다. 그랩은 이번 공급량을 포함해 연내 총 200대의 코나 EV를 구매할 계획이다. 그랩은 코나 EV 20대 모
그랩(Grab)은 우리나라 카카오택시와 비슷한 기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카카오택시는 단거리 구간을 지정하면 택시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금요일 밤처럼 수요가 많은 시간에는 더욱 어렵다.기사가 대응하지 안으면 그만이고, 요금 때문에 실랑이할 필요도 없다. 그런데 그랩의 경우 짧은 구간을 운행해도 최소 1분, 최대 5분 안에 승객이 지정한 장소에 나타납니다. 또한 기사의 일반 차랑, 오토바이 등 운송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동남아시아 8개국에 진출한 그랩은 베트남에서 30만여 명의 오토바이와 승용차 운전자를 보유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