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인포인(대표 정재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에서 ‘2023년 서울 4대 미래성장산업 유망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서울시와 중진공은 서울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해 4대 미래성장산업으로 지정한 △디지털문화콘텐츠(웹툰, 게임 등) △바이오·의료 △패션·기능성섬유 △지능형 ICT(핀테크, AI 등) 분야 중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왔다. 이 가운데 인포인은 2023년도 ‘디지털문화콘텐츠’ 및 ‘지능형 ICT’ 분야에 유망선도기업으로 선정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성장성과 기술성 부분에서 우수
[DAILY BIZON 김성식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목)에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개최한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 에서 “소상공인 ·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 대책은 예년보다 이른 추석에 최근 물가 상승 우려 등 민생경제 불안 해소를 위해 정부 각 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것이다.이번에 발표한 소상공인 · 중소기업 지원 방안의 중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추석 전후 정책자금 대출 및 기술 · 신용보증 공급 등 지원 확대중진공 · 소진공을 통해 1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하고, 기보 · 지역신보재단을 통해서는
[데일리비즈온 권순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내년 정부 재정 1000억 원을 투입, 총 5000억 원 규모의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P-CBO 발행으로 중소벤처기업 직접금융을 지원하는 '혁신일자리창출금융' 사업을 위해 내년 신규 예산 1000억 원이 편성됐다. 소관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도 통과했다. 설비투자 등 대규모 자금을 은행 등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안정적인 고정금리로 조달한다. 손실 위험이 큰 후순위채를 정부가 책임지는 대신 대규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수) 오후 1시에 추석을 앞둔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17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46%는 자금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대응하여 정부는 지난 1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석 민생대책을 발표한 바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도 27일 금융지원위원회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을 위한 추석 특별자금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금융지원기관장들은 중소
[비즈온 박홍준 기자]중국시장진출을 준비하거나 시장을 보다 확대하기를 바라는 중소화장품업체들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올해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예산에서 화장품 중소기업의 경우 중국 진출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으로부터 특수화장품의 중국인증을 지원하고 오는 2월부터 시범 실시되는 한국산 정품 인증제에 대한 도움을 주기로했다.화장품업체들을 비롯해 중소기업들의 중국 진출에 따른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한 중국인증을 집중 지원하기로 하고 지원예산을 지난해 24억6천만원에서 올해 7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