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네팔, 인도 등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8개국의 에너지 부처 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신재생에너지 관리 연수’를 진행한다.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은 네팔, 몰디브, 방글라데시, 부탄,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인도, 파키스탄 등 8개국이 참여한 지역협력체로, 회원국의 인구를 모두 합하면 약 15억명이 된다. 이들 남아시아 국가는 인구증가와 경제성장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석유와 석탄 등 화
기업·재계
이은광 기자
2018.08.28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