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자유한국당은 국민을 공격했다자유한국당은 지난달 29일 ‘민식이법’을 포함 본회의에 상정될 안건 198건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다. 선거법·공수처법안의 본회의 처리를 봉쇄하기 위해서다. 파문이 일자 한국당은 1일 민생법안만 처리하자고 제안했지만 국회의원이 의무인 입법 활동을 스스로 방해했다는 점에서 합리화 안된다. 극한투쟁 방식은 우리 정치가 개혁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이 방위비에 상당한 기여한다”는데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협상이 3~4일 워싱턴에서 재개된다. 1시간여 만에 회의를 결렬시킨 지 2주
[데일리비즈온 하영지 기자] 올해 4월 대선에서 상대진영 후보였던 프라보워 산디아가 후보팀을 제치고 55.5%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조코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취임식이 지난 20일 자카르타의 의회 의사당에서 열렸다. 러닝메이트로 함께 출마한 마룹 아민 부통령도 함께 취임하였다.취임식에는 한국의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하여 주변국의 정상인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 싱가포르의 리셴룽 총리,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등이 참석하였다. 미국, 중국, 일본 등 18개의 국가에서도 경축 특사
[데일리비즈온 이재경 기자] 삼성전자가 3D V낸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에 2기 라인을 건설한다. 삼성전자는 28일 오전 중국 산시성(陕西省) 시안시(西安市)에서 후허핑(胡和平) 산시성 성위서기, 먀오웨이(苗圩) 공신부 부장, 류궈중(刘国中) 산시성 성장,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 이강국 주시안 총영사, 삼성전자 대표이사 김기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중국 반도체 메모리 제2 라인 기공식’을 실시했다. 2017년 8월 삼성전자는 시안 반도체 2기 라인 투자를 위해 산시성 정부와 MOU를 체결한 바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3분기 저조한 실적을 올리고도 주가는 크게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3분기 누적 매출이 8.7% 감소한 4조 6,870억원, 영업이익은 32.4% 감소한 6,41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2017년 3분기만의 매출은 14.2% 감소한 1조 4,187억원, 영업이익은 39.7% 감소한 1,324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주가는 오후 3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3.65% 상승한 326,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왕이 외교부장이 노영민 주중 대사를 직접 찾아가서 한중 관계개선을 시사하는 우
중국 외교부 주최 국제 바자회장서 왕이 외교부장이 직접 한국의 부스로 찾아와 사드 한파 이후 첫 한 중 외교 당사자의 만남이 이뤄졌다.왕이 부장은 29일 베이징 공인(工人)운동장에서 100여개국이 참가해 열린 중국 외교부 주최 국제바자회에서 한국 화장품 회사들이 있는 부스를 찾아서 노영민 주중 대사를 만났다.사드 한파 이후로 양국의 외교와 경제교류가 경색된 이후 첫 양국 외교 당사자의 만남이다. 이번 만남으로 양국의 관계가 진전 될 것으로 외교부 정가에서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다.왕이 부장은 "노 대사께서 양국관계 우호(형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