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 광복절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미국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알리는 안내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안내서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됐으며, 하와이주립대학교 한국학센터에 1만부를 기증하여 방문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안내서에는 하와이에서의 대한민국 독립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호놀룰루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터, 한인합성협회 회관 터, 오아후 공동묘지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올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하와이 내 유명 관광지
전 세계에 독도를 알리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홈피에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표기했다고 16일 밝혔다.이 홈피에서는 WBC에 참여한 국가들의 야구 역사에 관한 소개를 하고 있는데, 일본을 소개하는 페이지 지도에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표기한 것이다.‘리앙쿠르 암초’는 독도를 발견한 프랑스 포경선의 이름 리앙쿠르를 딴 것으로,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는 의미에서 일본 정부가 퍼뜨리는 용어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즉각 MLB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교육부는 2017년부터 대학 혁신을 위한 내부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기업·사회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 사업인 `프라임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프라임 사업 21개 대학을 선정했다. 프라임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은 대체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ICT 융·복합, 미래 자동차, 바이오, 신소재·에너지 등 `미래 유망 산업` 관련 학과들을 신설해 관련 분야 고급 전문 인재를 대거 배출하겠
각기 다른 개성으로 뭉친 화장품 브랜드숍 틈에서 하위권 브랜드들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다. 상위 브랜드숍과는 규모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고 있지만 그간의 부진을 씻고 고유의 정체성과 히트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K-뷰티 열풍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한 해외 진출 확대로 국내외로의 외형을 키워가고 있다.5일 패션기업 F&F의 자회사인 에프앤코의 바닐라코(대표 김창수)는 말레이시아에 진출했다. 말레이시아 진출은 2009년 중국, 2015년 필리핀과 대만에 이어 네 번째로 이뤄진 해외 진출이다. 바닐라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