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이재경 기자] 끊이지 않는 갑질과 비행으로 비판이 계속 집중되고 있는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가 이번엔 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친동생인 이재환 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CJ파워캐스트의 회삿돈으로 요트까지 구매했다는 혐의를 받고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수사에 나선 경찰 특수수가과의 발표에 따르면 이재환 대표는 30억원 이상의 횡령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횡령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관계자들을 불러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CJ파워캐스트 이재환
[데일리비즈온 이승훈 기자] CJ파워캐스트 이재환 대표의 끊이지 않는 기행(奇行) 갑질이 계속 드러나고 있지만 이재환 대표는 아직까지 피해자들에 대해 성의있는 사과도 보상도 하지 않고 있다. 향후 재발 방지책도 언급하지 않고 형식적인 사과만 되풀이 하고 있다.CJ파워캐스트 이재환 대표는 지난 3월 '여비서 성희롱 면접'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그 후로도 계속 이어지는 갑질 폭로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지난 주 19일에는 JTBC방송에서 수행비서들이 갑질에 시달리는 모습이 보도됐다. 방송에서는 이재환 대표의 수행비
[데일리비즈온 이승훈 기자]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의 성희롱성 여비서 면접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국내의 한 매체는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이사가 여비서를 면접할 때 "지원자들에게 노래를 시키거나 '일어나서 뒤 돌아 보라'는 지시를 하고, 심지어 경기도 일대에서 드라이브를 하며 면접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는 여비서의 채용만은 CJ그룹과 CJ올리브네트웍스의 채용과는 별도로 진행해 자신이 직접 챙기고 1대1로 밀실에서 면접을 진행하거나 여성지원자와 둘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