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2018 정기임원인사 310명, 여성은 1%미만
현대차그룹, 2018 정기임원인사 310명, 여성은 1%미만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7.12.28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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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위주 R&D부문 중심 인사...전년대비 10.9%감소, 최근 7년간 최소 규모
▲ 2018년 현대차그룹 임원승진 대상자 중 여성으로서는 가장 높은 직급의 김원옥 상무

현대자동차그룹이 28일(목) 현대·기아차 159명, 계열사 151명 등 총 310명 규모의 2018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5명 △전무 31명 △상무 56명 △이사 92명 △이사대우 115명 △수석연구위원 1명이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철저히 반영해 전년 대비 10.9% 감소한 규모로 이뤄졌다. 

이번 정기 인사는 △미래 기술 우위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부문 승진자를 확대한 것을 비롯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을 위한 기획·관리 부문 우대 △중장기적 관점의 리더 후보군 육성 △지속적인 외부 우수인재 영입 등이 주된 특징이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연구개발·기술 분야 승진자는 모두 137명으로 지난해 133명보다 많다. 전체 승진자 중 연구개발·기술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38.2%에서 44.2%로 6.0%p 높아졌다. 이는 최근 5년 내 최대 비중이다. 

또 전체 부사장 승진자 15명 중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 등 총 8명이 연구개발·기술 분야에서 배출됐다. 

이는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등 미래 선도 기술 확보를 위해 R&D 부문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지속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을 지속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수석연구위원 1명을 새로 선임해 핵심 기술 분야의 전문 역량도 강화한다. 

이번에 승진한 한동희 수석연구위원은 엔진성능개발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 연구위원으로 선임된 이후 해당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가로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다. 

기획·관리 부문 승진임원은 총 91명으로 연구개발 및 기술 부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을 비롯한 미래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사장 승진 임원수를 확대한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지난해 부사장 승진자는 모두 11명이었지만 올해는 이보다 36.4% 늘어난 15명에 이른다. 부사장급 승진자를 늘린 것은 중장기적으로 리더 후보군을 지속 육성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을 유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과감한 외부 우수 인재 영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려는 시도도 이어졌다. 현대차그룹은 다임러 트럭 콘셉트카 개발 총괄 출신 마이클 지글러(Maik Ziegler) 이사와 메르세데츠-벤츠 미니버스 마케팅·영업 담당 출신 마크 프레이뮬러(Mark Freymueller) 이사를 새로 영입했다. 

마이클 지글러 이사는 다임러 트럭에서 미래 기술과 콘셉트카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기술적인 전문성과 전략적 기획능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된다. 마이클 지글러 이사는 앞으로 상용차 개발 프로젝트, 제품 전략 수립, 신기술 사업화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마크 프레이뮬러 이사는 메르세데츠-벤츠 미니버스에서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며 40여개국의 판매관리, 대외 PR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향후 현대자동차의 상용부문 신시장 개척과 판매 확대 역할이 주어질 전망이다. 높은 성과를 이뤄낸 여성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도 있었다. 

△현대엔지니어링 화공사업지원실장 김원옥 상무보A가 상무로 승진했으며 △현대·기아자동차 IT기획실장 안현주 이사대우는 이사로 △현대카드 Digital payment실장 최유경 부장은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인사는 외부 환경변화에 더욱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을 선도하는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인사라며 현대차그룹은 고객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고객 최우선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2018년도 정기 임원 승진자 명단이다.

[ 현대자동차 - 116명 ]

▲ 부사장 (6명)

루크 동커볼케 이인철(李仁哲) 이종수(李宗洙) 정재욱(鄭宰旭) 탁영덕(卓榮德) 하언태(河彦泰)

​▲ 전무 (8명)

김동욱(金東昱) 김선섭(金善燮) 김용화(金容和) 도신규(都信圭) 서정국(徐正國) 정인옥(鄭仁沃) 지태수(池泰壽) 차석주(車錫柱)

▲ 상무 (20명)

금우연(琴友淵) 김민수(金旻洙) 김세훈(金世勳) 김흥수(金興洙) 남찬진(南贊鎭) 류창승(柳昌昇) 서강현(徐康賢) 서인권(徐仁權) 양두철(梁斗鐵) 유근혁(柳根赫) 이강석(李康碩) 이규석(李奎錫) 이기영(李起榮) 이봉재(李鳳宰) 이재운(李載雲) 이 향(李鄕) 이희찬(李熙燦) 장인성(張仁城) 정상빈(鄭相彬) 조상백(曺相佰)

​▲ 이사 (36명)

고영은(高英恩) 구영유(具永裕) 기정성(奇正聖) 김기남(金基男) 김영기(金永基) 김영돈(金盈敦) 김윤주(金允柱) 김제영(金濟永) 김진택(金鎭宅) 김창국(金昌國) 김 철(金澈) 노승욱(盧承郁) 민병훈(閔丙勳) 박귀영(朴貴榮) 박 진(朴眞) 박채훈(朴埰塤) 박현달(朴炫達) 방제수(方濟洙) 석광수(石光洙) 손신모(孫新模) 송관웅(宋寬雄) 송성호(宋成浩) 안현주(安玄朱) 오인원(吳仁元) 유지한(柳志翰) 이종부(李鍾富) 이주헌(李周憲) 장경준(張慶俊) 전금동(全錦東) 정구용(鄭九容) 정원대(鄭源대) 정현철(鄭鉉徹) 주수천(朱秀天) 최돈호(崔敦鎬) 허준무(許俊茂) 황윤성(黃允聖)

​▲ 이사대우 (45명)

강범석(姜範碩) 강태원(姜太元) 구민철(具旻喆) 김동환(金東煥) 김선평(金善平) 김승회(金承會) 김영헌(金永憲) 김정모(金正模) 김해웅(金海雄) 김호태(金鎬兌) 김희곤(金熙坤) 남원오(南垣伍) 노철환(盧澈煥) 류남규(柳南圭) 박상혁(朴想爀) 박순찬(朴舜贊) 박주성(朴珠星) 박진열(朴鎭烈) 박해록(朴海綠) 성동철(成瞳哲) 송군호(宋君鎬) 오정훈(吳定勳) 원태연(元泰淵) 이동헌(李東憲) 이보용(李輔?) 이상무(李相武) 이승조(李承祚) 이양선(李陽善) 이용석(李溶錫) 이 윤(李允) 이창근(李昌根) 임성목(林聖穆) 장윤석(張允碩) 장종철(張鍾哲) 정인호(鄭仁皓) 제광모(諸光模) 조성균(趙誠均) 조영경(曺永炅) 최두하(崔斗河) 최운학(崔雲鶴) 최재호(崔宰豪) 편광현(片光鉉) 허만장(許萬壯) 황승필(黃升泌) 황일중(黃一中) 

▲ 수석연구위원 (1명)

한동희(韓東熙)

​[ 기아자동차 - 43명 ]

▲ 부사장 (2명)

권혁호(權赫浩) 박병윤(朴炳允)

▲ 전무 (5명)

송교만(宋敎晩) 이영규(李鍈圭) 임균국(林均國) 조용원(趙龍元) 최진우(崔震宇)

▲ 상무 (8명)

권용석(權容晳) 김성진(金誠眞) 김용성(金容聲) 김의성(金義成) 류현우(柳賢宇) 이한응(李漢應) 정순원(鄭淳元) 최연홍(崔然宖)

​▲ 이사 (12명)

김선한(金善漢) 김우주(金宇宙) 류종현(柳鍾鉉) 박명호(朴明鎬) 서유찬(徐有贊) 이수환(李秀煥) 장인종(張仁鍾) 조윤덕(趙胤德) 최진기(崔珍基) 태원섭(太元燮) 한석원(韓錫沅) 홍승종(洪承鍾)

​▲ 이사대우 (16명)

권오충(權五充) 김도학(金度學) 김석봉(金錫奉) 김주한(金奏漢) 김진범(金鎭範) 김현태(金炫兌) 민경재(閔炅宰) 소득영(蘇得永) 송완식(宋完植) 송형동(宋瀅東) 윤승규(尹勝奎) 이준규(李俊揆) 이현철(李鉉喆) 이형석(李亨錫) 장수항(張壽恒) 정종철(鄭鍾喆)

​[ 현대모비스 - 22명 ]

▲ 부사장 (1명)

장동철(張東哲)

▲ 전무 (1명)

문창곤(文昌坤)

▲ 상무 (7명)

고영석(高映碩) 김대곤(金大坤) 김정철(金正喆) 안병기(安炳琪) 우경섭(禹慶燮) 이병기(李炳璂) 한상진(韓相辰)

​▲ 이사 (7명)

김동빈(金東?) 김용희(金容熙) 남영일(南榮一) 민경희(閔慶熙) 서병칠(徐丙七) 정하승(鄭夏承) 정해교(鄭海敎)

​▲ 이사대우 (6명)

이주권(李珠權) 박정섭(朴貞燮) 김보근(金甫根) 임종필(林鍾必) 이승용(李承龍) 

황재호(黃載皓)

​[ 현대위아 - 8명 ]

▲ 부사장 (1명)

최정연(崔正然)

▲ 전무 (1명)

이승원(李承元)

▲ 상무 (1명)

김사원(金思垣)

▲ 이사 (2명)

원광민(元光敏) 장길승(張吉承)

▲ 이사대우 (3명)

김보근(金保根) 서민석(徐敏錫) 이채규(李采揆)

[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 - 1명 ]

▲ 이사 (1명)

남기현(南基賢)

[ 현대위아터보 - 1명 ]

▲​ 상무 (1명)

박영우(朴永佑)

[ 현대파워텍 - 4명 ]

​▲ 이사 (2명)

권혁빈(權赫彬) 오호균(吳浩均)

​▲ 이사대우 (2명)

김영규(金榮奎) 최인혁(崔仁赫)

​[ 현대다이모스 - 7명 ]

​▲ 전무 (2명)

이종윤(李宗胤) 최규민(崔奎敏)

​▲ 상무 (2명)

김정일(金亭一) 김타곤(金他坤)

​▲ 이사대우 (3명)

김인호(金仁鎬) 김현욱(金鉉旭) 안성수(安成洙)

​[ 현대케피코 - 2명 ]

​▲ 이사 (1명)

박성민(朴聖珉)

▲ 이사대우 (1명)

이구호(李玖鎬)

[ 현대아이에이치엘 - 2명 ]

​▲ 상무 (1명)

서상곤(徐相坤)

​▲ 이사대우 (1명)

이창덕(李昌德)

​[ 현대오트론 - 2명 ]

​▲ 상무 (1명)

이기춘(李起春)

▲ 이사 (1명)

류승현(柳昇鉉)

[ 현대파텍스 - 1명 ]

​▲ 이사대우 (1명)

조창석(趙昶碩)

​[ 현대제철 - 21명 ]

​▲ 부사장 (2명)

서명진(徐明辰) 이형철(李炯哲)

​▲ 전무 (2명)

김점갑(金点甲) 한영모(韓永模)

​▲ 상무 (4명)

김경석(金慶錫) 박병익(朴炳益) 최주태(崔周兌) 황성준(黃盛駿)

​▲ 이사 (5명)

김원배(金元培) 김형철(金炯鐵) 백종현(白鍾炫) 이명구(李明求) 임종협(林鍾協)

​▲ 이사대우 (8명)

김윤규(金閏圭) 박기상(朴基尙) 박상용(朴相勇) 석윤종(石鈗悰) 유병호(兪炳昊) 이성민(李星旻) 임석영(林錫煐) 최일규(崔日圭)

​[현대비앤지스틸 - 1명 ]

▲ 전무 (1명)

지재구(池在龜)

​[현대종합특수강 - 2명 ]

▲ 이사 (1명)

정인우(鄭仁佑)

▲ 이사대우 (1명)

최상기(崔相基)

[ 현대건설 - 26명 ]

▲ 전무 (4명)

김택규(金澤圭) 손준(孫俊) 이석장(李碩章) 황희수(黃喜秀)

▲ 상무 (3명)

김기창(金基昶) 문갑(文甲) 채병석(蔡秉錫)

▲ 상무보A (11명)

김교태(金敎泰) 김태균(金泰均) 박상윤(朴商潤) 박종태(朴鍾太) 서영호(徐暎昊) 신광수(申光秀) 이창환(李昌환) 조상훈(曺相薰) 주지상(朱智相) 채수열(蔡洙烈) 최효룡(崔孝龍)

​▲ 상무보B (8명)

김영호(金永鎬) 류병길(柳炳吉) 심보현(沈普賢) 임시태(林時台) 임종백(任鍾柏) 정연모(鄭軟模) 진용호(秦庸豪) 홍승기(洪勝基)

​[ 현대엔지니어링 - 15명 ]

​▲ 부사장 (1명)

이상국(李相菊)

​▲ 전무 (2명)

강순문(姜焞文) 김영근(金永根) ​

▲ 상무 (3명)

김원옥(金源玉) 문일현(文逸鉉) 임관섭(林官燮)

​▲ 상무보A (3명)

김동일(金東一) 박인서(朴寅緖) 최욱(崔旭)

​▲ 상무보B (6명)

문형식(文瀅植) 박상준(朴相俊) 윤태준(尹泰畯) 이규복(李圭馥) 정성용(鄭盛容) 최재원(崔宰源)

​[ 현대스틸산업 - 1명 ]

​▲ 상무보B (1명)

배덕운(裵德雲)

​[ 현대종합설계 - 1명 ]

​▲ 상무 (1명)

최현재(崔炫宰)

​[ 현대도시개발 - 2명 ]

​▲ 전무 (1명)

박찬호(朴贊鎬)

​▲ 상무보B (1명)

남근학(南槿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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