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모드, 프랑스 럭셔리 캐쥬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의 ‘라피스 다이아몬드 워치’ (사진=크리스챤모드)
쟈딕앤볼테르의 ‘라피스 다이아몬드 워치’ (사진=크리스챤모드)

[데일리비즈온 정솔 기자] 시계 쇼핑몰인 크리스챤모드가 CJ오쇼핑을 통해 럭셔리 캐쥬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ZADIG&VOLTAIRE)의 ‘라피스 다이아몬드 워치’를 지난달 30일 론칭했다. 

이날 오전 8시 15분, CJ오쇼핑 간판 쇼호스트 동지현과 방송인 알렉스가 진행하는 ‘동가게’에서 라피스 다이아몬드 워치를 공개했다. 

쟈딕앤볼테르는 프랑스 니트웨어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티에리 질리에’에 의해 1997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이중 ‘쟈딕앤볼테르 라피스 다이아몬드 워치’는 쟈딕앤볼테르의 2020년 S/S 신제품으로, 정밀한 스위스 론다(Ronda) 무브먼트를 사용했다.
 
26㎜ 지름의 케이스 안에 쟈딕앤볼테르의 시그니처인 버터플라이 심볼과 3, 6, 9시 방향에 세팅된 천연 다이아몬드가 반짝이는 천연 어벤추린(사금석) 다이얼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사금석은 아주 작은 결정을 함유한 석영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처럼 재물과 부를 불러온다는 의미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몸에 지니고 다니는 원석이다.

이규환 크리스챤모드 대표는 “CJ오쇼핑을 통해 쟈딕앤볼테르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어벤추린(사금석) 시계를 론칭했다”며 “여자의 손목을 빛내는 차별화된 미적 감각의 라피스 다이아몬드 워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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