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삼성전자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제어하는 사물인터넷(IoT) 신제품 9종을 첫 선보이고 스마트싱스 플랫폼을 통해 스마트홈 인테리어 경험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한샘은 △스마트스위치 △전동커튼 △스마트버튼 △홈카메라 △문열림 센서 △동작 감시 센서 △에어모니터 △에너지미터 △스테이션(허브) 등 총 9개의 스마트홈 제품을 출시했다. 삼성 스마트싱스 앱 하나만 설치하면 여러 개의 한샘 스마트홈 제품과 삼성 비스포크 가전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게 됐다.한샘은 이번 신제품
반려동물 네트워킹 서비스(PNS) 애플리케이션으로 숏폼 콘텐츠 챌린지에 특화된 ‘XOOX’가 이달 출시돼 세계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네 발 달린 반려동물만을 위한 XOOX는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와 함께 서비스를 개시했다.XOOX는 PET ID 등록을 마친 반려동물 계정들로 고유하게 운영되며, 이 시스템은 전 세계 수의사들을 비롯해 XOOX의 연구 및 AI 팀이 눈꺼풀 패턴 및 눈가 주름 인식과 같은 혁신적인 생체 인식 식별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것이다.XOOX는 PET ID를 이용하면 반려동물이 XOOX의 계정 사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이하 청소년센터)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한 ‘2023년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히든히어로 숨은 영웅을 찾아서’(이하 히든히어로)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9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기로 운영된 이 프로그램은 초등~고등 청소년 20여명과 함께 △인터뷰 질문지 제작을 위한 기자교육 △히든히어로 온더 블록(이하 기획단) △소방관을 위한 선물만들기 활동 △히든히어로 성과공유회 △히든히어로 체험부스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히든히어로는 평소의 평화로운 일상을 준 소방관에
가을 행락철에는 지역 축제, 단풍 구경 등 나들이 수요가 높아지면서 고속도로 등 장거리 교통량이 증가해 교통사고 발생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하는 시기다. 특히 이 시기에는 개인 승용차뿐만 아니라 관광·전세버스 통행량도 증가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실제로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3년간(2020~2022년) 가을 행락철(10~11월)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60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9.3명이 숨지고 865.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이 기간 교통사고 발생 건 수는 다른 기간(
삼성전자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3(한국전자전)’에서 연결성을 기반으로 더욱 쉽고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를 선보인다.삼성전자는 에너지, 펫 케어, 게임, 헬스 등 주요 테마로 혁신적인 가전/모바일 제품과 함께 스마트싱스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타운(Smart Town)’ 공간을 조성한다.스마트 타운은 가족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취향에 맞춰 구현된 ‘스마트 홈’과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스마트 파크’로 구성된다.먼저 스마트 홈의 ‘현관’에서는 전기 요
쿠팡이 모토로라 초고속 5G 스마트폰 ‘엣지 40(Edge 40)’을 국내 온라인 유통기업으로는 단독으로 판매한다.이번에 출시된 엣지 40은 지난해 출시한 엣지 30의 후속 모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단독 파트너사인 쿠팡에서 로켓그로스(판매자로켓)로 판매를 실시한다.쿠팡 와우회원 대상으로 출고가 49만9000원에서 10만원 할인한 3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색상은 ‘네뷸러 그린’과 ‘이클립스 블랙’ 두가지다.모토로라 엣지 40은 초슬림 5G 스마트폰 설계를 바탕으로 7.6mm의 슬림한 사이즈를 구현
모토로라코리아가 초고속 5G 스마트폰 ‘엣지 40(Edge 40)’을 국내 출시했다. 모토로라 엣지 40은 모토로라의 첫 자급제 시장 출시 모델인 엣지 30(Edge 30)의 후속 모델로 오픈마켓 단독 파트너인 쿠팡을 통해 판매된다.손에 쏙 잡히는 7.6mm 슬림 사이즈의 모토로라 엣지40은 초슬림 5G 스마트폰 설계를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미디어텍 디멘시티 8020(MediaTek Dimensity 8020) 모바일 플랫폼 기반으로 8GB 메모리(RAM)와 이전 모델 대비 2배 증가된 256GB 저장 용량 모델로 제공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 곳곳에서 ‘스마트싱스(SmartThings)’ 체험존을 운영하며, 9월 5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의 열기를 확산한다.삼성전자 IFA 전시장인 시티 큐브(City Cube) 외곽에 1인 가구 콘셉트의 타이니 하우스(Tiny House)를 친환경 미래형 주거 형태인 ‘넷 제로 홈(Net Zero Home)’으로 구축하는 한편,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백화점인 ‘카우프하우스 데스 베스텐스(Kaufhaus des Westens, 이하 카데베)’에 프리미엄 체험존을 마련했다.또한 유럽 최
삼성전자가 속도와 안정성을 강화한 SD카드와 마이크로SD카드 신제품 ‘PRO Ultimate(프로 얼티밋)’을 출시한다.PRO Ultimate 제품군은 전문 포토그래퍼·크리에이터 등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모리카드로, 고용량 콘텐츠의 원활한 작업뿐 아니라 반복적인 데이터 읽기/쓰기/지우기 작업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이번 제품군은 UHS-I 규격 최고 수준인 최대 200MB/s 읽기 속도와 130MB/s 쓰기 속도를 제공하며, 제품 용량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읽기/쓰기 속도를 지원한다.PRO Ultimate 제품군은 비디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이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가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8월 24일(목) 오후 7시에 열린다.재단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건축의 눈으로 본 동아시아 영화의 미’의 저자인 최효식 교수(한양여대 인테리어디자인과)가 도서명을 주제로 진행한다. 해당 저서는 아모레퍼시픽재단 연구 지원 사업의 결과물로 출판됐으며, 학술 연구를 기반으로 한 교양 도서다.특강에서는 최효식 교수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저서에서 다뤘던 내용들을 더 깊이 있게 다룰 계획이다.동아시
풀무원이 SSG닷컴에서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신제품을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공동기획전을 진행한다.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8월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SSG닷컴에서 지속가능식품과 ESG 가치를 담은 제품 중심으로 구성된 ‘풀무원 X 아모레 그린 프로모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SSG닷컴에서 진행되는 ‘풀무원 X 아모레 그린 프로모션’은 상품 3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 할인을 즉시 제공하고, 기획전 동안 신제품 3종을 특가 판매한다.기획전에서는 풀무원식품과 아모레퍼시픽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위해 ‘One UI 6’의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14 기반의 ‘One UI 6’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베타 프로그램은 한국, 미국, 독일에서 진행된다.갤럭시 S23 시리즈 사용자는 ‘One UI 6’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갤럭시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미리 체험하고 피드백을 제안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베타 프로그램에서 얻는 사용자 피드백을 분석해 세부적인 보완에 나선 뒤, 공식 버전의 ‘One
현대자동차·기아는 20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나노 테크데이 2023’을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실현의 근간이 될 나노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에 해당된다. 이렇게 작은 크기 단위에서 물질을 합성하고 배열을 제어해 새로운 특성을 가진 소재를 만드는 것을 나노기술이라 부른다.이번 행사는 초기 조건의 사소한 변화가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나비 효과(The Butterfly Effect)’에서 착안해 ‘나노 효과(The nano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오븐’에 AI 비전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카메라 식품 인식’ 기능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12일부터 제품 내부에 카메라가 탑재된 ‘뷰카메라’ 비스포크 오븐(모델명: MC35A8899)을 대상으로 ‘카메라 식품 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기능은 조리물을 넣고 도어를 닫으면 AI 비전 인식 기술이 간편식의 종류와 수량을 인식해 최적의 조리 알고리즘을 자동 설정해준다. 또한 즉석밥과 냉동 피자·핫도그·돈카츠·크로아상 등 총 10여종의 식품을 인식할 수 있으며, 추후 지속 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매장 내 서빙 로봇을 시범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할리스는 최신 기술을 선도적으로 매장에 적용해 방문 고객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서빙 로봇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주문 접수 ▲서빙 안정성, ▲돌발 상황 대처 등을 중심적으로 시험하기 위한 것으로, 할리스 공덕점 매장에서 진행된다. 시범 운영을 통해 데이터를 축척, 이후 서비스를 개선하고 운영 방안을 구체화해 올 하반기 중 정식 도입할 예정이다.서빙 로봇을 경험하려면 할리스 공덕점 매장 내 테스트 테이블에서
롯데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 흙막이 가시설 배면(인근 건물,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균열을 가시화할 수 있는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 균열 추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또 관련 기술에 대한 프로그램을 등록(제 C-2023-009467호) 및 특허(출원번호: 10-2023-0026949)를 출원했다.일반적으로 건설현장에서는 지하 굴착 시 땅이 무너지거나 지하수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흙막이 가시설을 설치한다. 이 시설은 배면부의 침하와 균열 등으로 붕괴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흙막이 가시설의 안전 관리는 몇 개
컴투스는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의 새로운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총괄 PD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인터뷰 영상에서는 컴투스의 야구 게임을 총괄하고 있는 홍지웅 총괄 PD가 직접 출연해 새 시즌을 앞둔 ‘컴프야V23’의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예고했다. 강화 시스템 개선, 클럽 모드 개편을 비롯해 이달의 선수 시스템 도입, KBO 골든 글러브 수상자 카드 추가, 그래픽 고도화 등 새로워지는 ‘컴프야V23’의 모습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그 외에도 유저들이 더욱 현실 야구 같은 몰
삼성전자가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17일부터 본격 출시한다.삼성전자는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두바이 등 55개국을 시작으로 총 130여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갤럭시 S23 시리즈는 2억 화소 카메라의 ‘울트라’ 제품과 ‘S23+’, ‘S23’ 모델 모두가 ‘나이토그래피’ 등 혁신 기능을 앞세워 보다 완벽한 카메라 경험을 제공한다.또 전 모델이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2세대 (Snapdragon® 8 Gen 2 Mobile Pl
삼성전자가 서울 성수‧홍대‧연남 일대에 ‘갤럭시 S23 시리즈’를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홍대와 연남은 다음달 26일까지, 성수는 12일까지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새로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갤럭시 체험의 장으로 탈바꿈시키고, 동시에 지역 문화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투어’ 콘셉트를 도입했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소비자들이 카메라, 게임, 커넥티비티 등 갤럭시 S23 시리즈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먼저 방문객들은 이국적인 네온사인
다이슨코리아가 헤어 제품 팝업인 ‘다이슨 스타일 랩(Dyson Style Lab)’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다이슨 스타일 랩에서는 다이슨 헤어 제품에 적용된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제품의 작동 방식을 더 잘 이해하고, 다이슨의 전 헤어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팝업은 오는 19일까지 서울 성수동 오우드에서 매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다이슨 스타일 랩’에서는 혁신적인 다이슨 헤어 테크놀로지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된 체험존에서는 다이슨 전 헤어 제품군에 적용된 지능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