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박종호 기자] 노동시장에서 취약할 수밖에 없는 장애인에게 보호작업장이 아닌 일반 기업 취직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다. 장애인의 고용 기회를 넓힌다는 취지로 ‘의무고용제도’가 도입된 지 27년이 넘었지만 ‘유명무실’에 가깝다. 고용노동부는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상시근로자 50명 이상 민간기업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3.2%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기업은 사실상의 ‘벌금’인 고용부담금을 내곤 한다. 이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은 매년 수백억 대의 벌금을 불사하기도 한다. 이에 장애인 고용문
[데일리비즈온 박종호 기자] CJ ENM을 두고 최근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많이 나오고 있다. '전 사업 부문에서 긍정적인 시그널 포착'(3일, 한화투자증권)에서부터,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는 미디어 대표기업'(5일, 한국투자증권)까지 호평의 종류도 다양하다.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보고서에서 CJ ENM의 4분기 미디어 부문 실적으로 매출액 4225억원, 영업이익 403억 원을 전망했다. 김소혜 연구원은 "기대치를 상회했던 전분기에 비해 재차 성장할 것"이라고 부연했다.지난 주 방영을 시
[데일리비즈온 이승훈 기자] CJ파워캐스트 이재환 대표의 끊이지 않는 기행(奇行) 갑질이 계속 드러나고 있지만 이재환 대표는 아직까지 피해자들에 대해 성의있는 사과도 보상도 하지 않고 있다. 향후 재발 방지책도 언급하지 않고 형식적인 사과만 되풀이 하고 있다.CJ파워캐스트 이재환 대표는 지난 3월 '여비서 성희롱 면접'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그 후로도 계속 이어지는 갑질 폭로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지난 주 19일에는 JTBC방송에서 수행비서들이 갑질에 시달리는 모습이 보도됐다. 방송에서는 이재환 대표의 수행비
동국제약이 20대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한 결과, 30대~50대의 여성 중 66%는 주로 다리에서 발생하는 정맥순환장애를 겪고 있었다. 중년 40~50대 여성의 경우 4명 중 3명이 정맥순환장애를 겪고 있을 만큼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무심코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남편들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 동국제약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아내 또는 여자 친구의 건강을 챙기며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동국제약 블로그 ‘화이트데이 이벤트’ 페이지에, 아내 혹은 여자 친구에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