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싱가포르는 4차 산업혁명에 가장 잘 적응하는 국가다. 스위스글로벌금융그룹(USB)은 4차 산업혁명에 잘 대응할 국가 중 싱가포르를 2위에 선정했다. USB는 2016년 세계경제포럼(WEF)개막을 앞두고 4차 산업혁명이 미치는 영향 을 분석한 백서에서 이같이 평가했다.또한 도미니크 바튼 맥킨지앤드컴퍼니 글로벌담당 회장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4차 산업혁명에 앞서가는 나라는 독일과 싱가포르’라고 언급했다. 독일은 ‘Industry 4.0’ 정책으로 4차 산업혁명 준비 붐을 일으킨 국가이고, 아시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