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국내 통신사가 4차산업혁명 기술 중 하나인 5G 기반 증강현실(AR) 기술을 대중화시키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인기 유튜버에 AR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 제휴 러브콜을 보냈다. 그 주인공은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자랑하는 EBS연습생 펭수다.LG유플러스는 최근 EBS교육방송과 콘텐츠 제휴를 통해 EBS의 ‘자이언트 펭’ 캐릭터 펭수와 번개맨, 번개걸 등 키즈캐릭터를 5G 기반의 AR 서비스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U+AR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펭수 주제곡에 맞춘 댄스, 요들송, 국민체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