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이동림 기자] 동성제약이 최근 시무식을 열고 새로운 1년을 다짐한 가운데 제약바이오업계에서 살아남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를 위해 신약개발과 연구개발(R&D)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급변하는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준비하기 위해 영업력 강화에 나선다. 그 첫 번째 시도로 전문의약품 시장 중 동물 의약품에 특화, 임상 진행 및 동물병원 영업·마케팅 등을 준비하고 있다.이와 함께 동성 랑스크림의 중국 위생허가 취득을 기반으로 한 ‘동성 랑스’ 브랜드 전 제품 위생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