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스포츠 선수 중 최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는 누구일까?  '조선의 4번타자' 롯데자이언츠 이대호일까?  장신 공격수 전북 현대의 김신욱일까?  아니다.

국내 프로스포츠 선수 중 최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는 바로 SK텔레콤 T1 2팀의 미드 라이너, "Faker" 이상혁 선수다.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게임 선수인  이상혁 선수는 옵션을 제외하고 연봉으로 최소 30억원 이상을 받는 것으로 최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알려져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국내 프로축구에서 최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는 전북 현대의 김신욱 선수다. 김신욱 선수의 연봉은 14억 68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  국내 프로야구에서 최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는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한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선수다. 이대호 선수의 연봉은 25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 농구에서 최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는 울산 모비스의 양동근 선수다. 연봉은 7억 5천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 배구에서 최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는 대한항공의 한선수 선수, 한선수 선수의 연봉은 5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상혁 선수는 거액의 연봉을 받지만 돈 씀씀이는 소박해서 평범한 대학생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네티즌들은 이상혁 선수는 세계 최고 선수이므로 그만큼 많이 받을만 하다고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