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문화 확산에 따라 음료와 함께 디저트로 먹는 컨셉의 케이크 선봬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커피 등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케이크 '까망베르 1769'와 아다지오 de 레드벨벳'을 선보였다.
최근 디저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특별한 날에만 먹던 케이크가 음료와 함께 일상적으로 즐기는 디저트 케이크로도 소비되고 있는 중이다.
파리바게뜨의 '까망베르 1769'는 1769년 태어난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돌아오면 항상 즐겼다는 까망베르 치즈를 화이트 스폰지케이크 속에 담아냈다. 또 ‘아다지오 de 레드벨벳’ 은 강렬한 컬러의 레드벨벳 스폰지 사이에 달콤한 초코 스폰지가 들어있는 화려한 색감이 눈길을 끈다.
파리바게뜨가 선보이는 이들 제품은 시원하고 쌉쌀한 커피, 와인 등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고 또한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와 화려한 비주얼로 가족, 연인과 간편하게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도록 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까망베르 1769’는 6,500원, ‘아다지오 de 레드벨벳’은 3,800원 으로 커피 한 잔과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이다.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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