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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동국제약이 프리미엄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프로비마게 플러스(PROBI MAGE+)’의 판매 유통망을 백화점, 홈쇼핑 등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약국전용으로 판매되던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앞으로 동국제약의 ‘네이처스비타민샵’을 통해 백화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홈쇼핑 유통에도 진출, 오는 12일 오전 7시 25분 NS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을 진행한다.

프로비마게는 스웨덴 ‘프로비’사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개발해 만든 것으로 특허기술을 통해 장점막부착력을 강화, 유산균생존율을 향상시켰다. 특히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함유된 특허균주 100억 마리와 장 기능을 강화하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균주 10억 마리를 추가했다.

또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장내가스, 복부팽창, 복통, 변비해소에 효과적임이 확인됐으며, 과민성대장증후군은 95% 이상 개선해준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스웨덴 7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프로비마게 플러스는 하루만 섭취해도 장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이번 판매확대를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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