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아이엠정형외과 원장(왼쪽)과 나대로 동국제약 모바일CT팀 팀장 ⓒ동국제약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동국제약이 지난달 2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아이엠정형외과와 ‘모바일 CT 비지팅 센터’ 업무협약(MOU)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엠정형외과와 제휴해 의료영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동시에 모바일 CT ‘파이온’ 운영 현황을 다른 병원 관계자들이 참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아이엠정형외과는 서울 4개 지역에 이어 경기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설된 비지팅센터가 된다.

동국제약과 업무협약을 맺은 센터는 전국 권역별 6개 병원(강남수병원, 강동연세병원, 강남본정형외과, 만세정형외과, 원광대학교병원, 수사랑정형외과 등)에서 7개 병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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