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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GS샵이 백화점 명품관에서 볼 수 있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체사레파치오티(CESARE PACIOTTI) 4US 라벨’을 단독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40분부터 11시40분까지 1시간 동안 ‘체사레파치오티 4US(포어스)’의 쇼퍼백(클러치 포함), 호버백(파우치 포함), 백팩, 크로스백 등을 선보인다.

체사레파치오티 4US 제품 중에서도 노바컬렉션은 국내 론칭과 동시에 GS샵에서 첫 선을 보인다. 노바컬렉션은 고야드, 루이뷔통처럼 유니크한 패턴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체사레파치오티는 1984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독특하고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카메론 디아즈, 앤 해서웨이, 린제이 로한, 리하나 등 할리우드 패션 리더들이 사용해 유명세를 얻었다. 국내에서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배우 구재이 씨가 착용한 가방으로 주목받았다.

가격은 쇼퍼백 세트 23만9000원, 호보백 세트 23만9000원, 백팩 26만9000원, 크로스백 15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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