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골프존 기획인프라본부 김천광 본부장, 우승자 최수비, 롯데렌터카 구자갑 전무 ⓒ골프존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골프존이 12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16-17시즌 롯데렌터카 WGTOUR 챔피언십 대회’ 결선에서 최수비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수비는 2016-17 시즌 롯데렌터카 챔피언십 대회에서 1라운드 5언더파, 2라운드 4언더파 최종 합계 9언더파로 신주원에게 역전 승리를 거두고 우승상금 2000만원을 받으며 우승을 거뒀다. 최수비는 이번 우승을 통해 올 시즌을 상금 랭킹 1위, 대상포인트 1위로 마쳤으며, 2017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2016-17 롯데렌터카 WGTOUR’의 모든 경기는 롯데렌터카가 메인스폰서를, 까스텔바쟉, 1879주식회사, AB&I, 테일러메이드, 모리턴, 1872더치커피 등이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