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그룹)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전 계열사의 핵심 서비스를 통합한 모바일 플랫폼을 출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은행·카드·증권·생명의 핵심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권 최초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한 번의 로그인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말 써니뱅크에 최초 탑재된 바 있으며, S뱅크와 신한FAN을 시작으로 오는 2월까지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의 모바일 앱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서비스 정식 출시 기념해 서비스 가입고객 대상에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 발송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본 서비스를 통해 신한그룹 사 상품 신규 시 다양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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