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푸드빌)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추운 겨울을 맞아 뜨끈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겨울애(愛)면’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 메뉴는 ‘소불고기 우동’과 ‘신(新)육개장 칼국수’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우동면과 칼국수면을 사용해 20℃~26℃ 온도를 유지하는 제면실에서 24시간 이상 숙성시켜 만드는 자가제면(自家製麵)으로,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소불고기 우동은 담백한 국물, 풍성한 소불고기 고명, 쫄깃한 우동면 3박자가 잘 어우러진 면 요리다. 신육개장 칼국수는 칼칼하면서 깔끔한 서울식 육개장 육수에 얇게 찢은 소고기와 향긋한 부추를 올렸다.

신 메뉴 2종은 전국 제일제면소 12개 매장(코엑스몰점·서울역사점·대구신세계백화점점·인천공항입국점 제외)에서 2월 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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