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

[데일리비즈온 안옥희 기자] 농심이 츄러스 전문점인 ‘스트릿츄러스’ 매장에서 보노스프와 츄러스를 결합한 신메뉴 ‘츄로스프라떼’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츄로스프라떼는 츄러스를 보노스프에 찍어먹는 이색메뉴로, 보노스프 특유의 고소함과 츄러스의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특히 우유가 들어있어 든든한 간식으로도 손색없다.

농심 관계자는 “여름철 츄러스와 아이스크림을 결합한 메뉴의 인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추운 겨울 따뜻한 보노스프를 곁들인 메뉴를 개발했다”며 “보노스프 콘, 포르치니버섯, 체다치즈 등 골라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노스프는 일본의 식품기업 아지노모도가 만든 즉석 컵스프로 지난 2006년부터 농심이 국내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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