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색다른 숙소 3만원 즉시 할인, 외국인관광도시민박 매출 증대

위홈, 부산 공유숙박 숙박세일 페스타 3만원 할인
위홈, 부산 공유숙박 숙박세일 페스타 3만원 할인

위홈은 부산지역 여행객을 위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 여행가는 달’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도하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다.

부산의 멋진 광안대교 뷰를 자랑하는 숙소부터 조용한 해운대의 독채 숙소까지 이색적인 곳에서 할인 혜택을 받으며 공유숙박을 예약할 기회를 제공한다.

2023년 10월 실증특례가 부산까지 확대되면서 부산을 여행하는 내국인들도 위홈에서는 안심하고 공유숙박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부산의 외도민업(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 호스트들도 위홈 특례로 내국인 예약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부산지역에서의 공유숙박 숙박세일 페스타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공유숙박이 새로운 동네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위홈에서는 가족 여행을 위한 독채, 독특한 스타일의 핫플 숙소, 바닷가 숙소, 고급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하고 매력적인 공유숙박을 제공하고 있다.

위홈 앱이나 사이트에서 ‘부산 숙박세일 페스타’에 포함된 숙소를 고르고 예약하면서 쿠폰 발급을 요청하면 즉시 할인이 된다.

예약 금액이 5만원 이상일 경우 3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할인 쿠폰은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발급되고, 숙박은 4월 14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위홈은 체크아웃 후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한다. 위홈은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부산에서 인기 있는 숙소와 핫플레이스 숙소, 그리고 역세권 스타일 숙소 등을 추천한다.

부산의 외도민업 호스트는 위홈에서 특례신청을 하면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에 곧바로 참여해서 프로모션과 함께 합법적으로 내국인 예약을 받아 매출을 증대할 수 있다.

게스트가 정부 지원으로 3만원 할인을 받지만 호스트는 전체 숙박료를 정산받는다. 외도민업에 등록하지 않은 주택 거주자도 일정 요건을 갖춰 특례를 받아 참석이 가능하다.

이세빈 위홈 매니저는 “부산을 찾는 내국인 관광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안심하고 색다른 숙소에서 머무르며 새로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또한 부산 호스트들이 공유숙박 특례를 통해 안심하고 내외국인 숙박으로 매출을 증대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위홈은 현재 내국인이 공유숙박이 가능한 유일한 실증특례 플랫폼이다.

글로벌 경쟁사 대비 가성비, 빠른 고객응대, 합법안심이라는 장점으로 차별화를 꽤하고 있다 정부의 관광 활성화 정책에 부응해 공유숙박을 통한 숙소 문제 해결과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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