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새해 다양한 결심 속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보양식품에 대한 매출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냉장냉동상품에서 보양식품(삼계탕, 사골곰탕, 꼬리곰탕, 도가니탕 등) 매출을 분석해 보면, 2024년 1월(1일~27일)의 관련 상품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321.6% 신장한 것을 알 수 있다.

2023년 12월 선보인 프리미엄 보양식품 1탄 ‘유어스명품갈비탕’은 냉장냉동 탕찌개 상품 중 매출 1위로 오르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GS25는 연초 다양한 새해 결심 중에 ‘건강’, ‘운동’, ‘체력’ 등에 관심이 많아지며 자연스레 관련 상품들의 매출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GS25가 2023년 12월 프리미엄 보양식 1탄으로 출시한 ‘유어스명품갈비탕’은 출시 전 우리동네GS 앱을 통한 사전 예약 물량 2000개가 초기 완판됐다. 특히 사전 예약 상품 구매의 33.5%를 MZ세대가 차지할 정도로 MZ세대의 건강과 연계된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GS25는 2월 1일 프리미엄 보양식품 2탄으로 ‘유어스명품염소전골’을 선보인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염소 보양식으로 야들야들하게 푹 삶은 염소 고기와 푸짐한 토핑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간편하게 렌지업 등으로 시식이 가능하며 가격은 1만5900원이다.

GS25에서는 프리미엄 보양식 출시 기념으로 1월 31일까지 ‘유어스명품갈비탕’ 1+1 행사를, 2월에는 ‘유어스명품갈비탕’과 ‘유어스명품염소전골’을 1+1 교차 증정한다.

3월에는 전문점 수준의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간편한 취식, 우수한 영양가 등의 요소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보양식 3탄 ‘고급장어추어탕’을 추가로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보양식품을 확대 출시할 계획이다.

배승섭 GS25 냉장냉동팀 담당 MD는 “최근 가정에서 간편하게 식사 및 술안주 대용으로 시식이 가능한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보양식을 선보여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맛과 영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심비 높은 상품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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