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의 계절가전 기술 노하우와 지속가능성을 겸비한 신개념 ‘에코프리 매트’ 출시
업사이클 가능한 친환경 인조모피를 사용해 포근함과 따뜻함 선사
월 예상 전기 요금 1130원 수준(싱글 사이즈)… 밤새 틀어도 전기 요금 걱정 NO!

신일 ‘에코프리 매트’
신일 ‘에코프리 매트’

대한민국 종합 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에코프리 매트’를 출시하고, 홈쇼핑 판매를 실시한다. 첫 론칭 방송은 29일(일) NS홈쇼핑에서 두 차례(오후 1시 30분, 10시 45분)에 걸쳐 진행되며, 주요 홈쇼핑 채널을 통해 활발한 판매를 이어갈 방침이다.

‘에코프리 매트’는 신일의 계절가전 기술 노하우와 지속가능성을 겸비한 신제품이다. 프리미엄 퍼(Fur)를 결합한 국내 유일의 카본매트로, 업사이클이 가능한 친환경 인조 모피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밍크나 토끼털 못지않은 촉감과 보온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포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아울러 특허받은 탄소 그래핀 열선을 채택해 눈길을 끈다. 이는 친환경 소재로 열과 충격에 강하고, 내구성과 경량성이 뛰어나다. 또한 탄소 그래핀 열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은 피부 속까지 깊은 온열감을 전달하고, 혈액순환이나 체온 상승에 도움을 준다.

저전력으로 우수한 난방 효과를 구현해 전기료 부담도 줄였다. 싱글 사이즈 기준 소비전력은 125W(와트)로 낮고, 매일 8시간씩 사용하더라도 월 예상 전기 요금은 약 1130원에 불과하다. 더블 사이즈는 좌우 분리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취향에 맞게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불필요한 전기 사용량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물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제품으로 오염이나 얼룩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크기로 여러 번 접어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전자파 차단 EMF 인증과 국가 공인 시험 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의 유해 물질 및 라돈 안전 검증 테스트를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일은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퍼(Fur)를 결합한 ‘에코프리 매트’는 고효율 난방은 기본이고 지속가능한 환경까지 고려한 신제품이라며, 특별한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이번 론칭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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