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트레이딩 카드게임(TCG)인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타터 덱 3종을 단독 출시
롯데월드에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쿠키런 브레이버스 페스타 개최

GS25가 9월 1일 단독으로 선보이는 트레이딩 카드게임(TCG)인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타터 덱 3종
GS25가 9월 1일 단독으로 선보이는 트레이딩 카드게임(TCG)인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타터 덱 3종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다음 달 1일 트레이딩 카드게임(TCG)인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타터 덱 3종을 단독 출시한다.

트레이딩 카드게임(TCG)은 카드를 갖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 자신만의 덱(카드 묶음)을 구성해 상대와 대전하는 게임이다.

학창 시절 누구에게는 딱지치기, 공기놀이, 구슬치기로 기억되는 추억의 게임이 2000년대 이후 아이들에게는 트레이딩 카드게임(TCG)이 재미난 놀이로 유행되고 있다.

현재 업계에서 추산하고 있는 트레이딩 카드게임(TCG)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4조원에 이르며, 2030년에는 약 1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GS25는 성장성이 큰 신규 카테고리를 도입해 점포의 새로운 매출 성장동력을 키우는 한편,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완구 상품의 소비 창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도입하게 됐다.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타터 덱은 3종(썬키스드, 스파키오, 테라바움)으로 출시되며, 상품 구성은 △쿠키런 카드 60장 △기본 플레이 매트 △설명서로 이뤄졌다(가격: 1만1000원).

GS25는 초등학생을 비롯해 쿠키런 게임 유저와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마니아층 사이에서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카드 거래(트레이딩)와 카드 수집(컬렉팅)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쿠키런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출시를 기념해 롯데월드에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쿠키런 브레이버스 페스타가 열린다. 작가 및 제작진 팬 사인회와 인플루언서 이벤트 매치 등을 통해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홍보한다.

이후 롯데월드에서는 6개월간 고객들이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함께 즐기고 만나볼 수 있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GS25는 롯데월드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테이션’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잠실 주변 매장에서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안전재고를 확보해 팬들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