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 출시 3000일을 맞아 기념 선물을 지급하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컴프야2023’은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올해 시리즈 21년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출시 후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1900만을 넘어서며 KBO 리그 NO.1 야구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먼저 출시 3000일을 맞이하는 7월 2일부터 2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레전드 스카우트권’, ‘시그니처 선수팩’,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등 각종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3000일 축하해 꾸러미’를 선물로 지급한다. 

특히, 해당 선물에는 레전드 등급 선수를 100% 스카우트할 수 있는 인기 아이템 ‘레전드 스카우트권’이 포함돼 있어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저들이 함께하는 참여 이벤트도 열린다. 컴투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컴프야2023’ 공식 카페에서 ‘삼행시 이벤트’를 연다. ‘컴프야2023’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삼천일’을 주제로 삼행시를 적어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모든 참여 유저에게는 ‘Live 구단 선택팩’을 선물한다. 

그 외에도 현재 진행하고 있는 ‘별빛 출석 룰렛’ 이벤트 페이지에 출시일인 7월 2일 접속 시 ‘행운의 박’에서 깜짝 선물로 ‘100%플래티넘팩’을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2년 연속으로 KBO와 ‘2022 KBO 올스타전’의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메인 이벤트인 홈런레이스의 공식 타이틀명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로 확정했다. 

이를 기념해 ‘컴투스프로야구2023’과 ‘컴투스프로야구V23’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부산 사직야구장 현장에서도 야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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