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슈퍼)
(사진=롯데슈퍼)

롯데슈퍼가 오는 4월5일(수)까지 25주년 창립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슈퍼는 고객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 위주로 상품을 선정해 지난 창립 행사 대비 행사 품목 수를 약 20% 이상 늘렸다. 더불어 1+1행사와 반값 할인 상품, 카드 할인 프로모션을 확대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냉동꽃갈비를 비롯한 신선한 축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창립 행사를 맞아 가족들과 같이 먹기 좋은 ‘냉동꽃갈비(구이용/1kg/미국산)’를 2만 2450원에 반값 할인한다.

‘냉동꽃갈비’ 상품은 미국산 소고기 품질 기준(프라임, 초이스, 셀렉트, 스탠다드, 커머셜, 유틸리티, 커터, 캐너) 2~3번째에 해당하는 초이스와 셀렉트 등급을 사용해 한우 1+등급 및 1등급과 동일한 품질을 자랑한다.

더불어 롯데슈퍼 수입육 MD(상품기획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냉동꽃갈비’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직접 수입업체로부터 원물을 매입하고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자체 가공을 진행, 유통 구조를 축소함으로써 상품 원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끔 노력을 기울였다.

추가로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LA갈비와 미국산 초이스 구이류 상품도 준비했다.

엘포인트 회원이 ‘미국산 LA갈비(100g)’와 ‘호주산 찜갈비(100g)’, ‘미국산 초이스 5종(척아이롤/부채살/토시살/살치살/갈비살)’ 상품을 행사카드(롯데/KB국민/신한)로 결제할 경우 50% 할인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롯데슈퍼만의 단독 상품도 준비했다. ‘CJ 비비고 총각김치(400g)’는 이번 창립 행사를 맞아 슈퍼 단독 신상품으로 출시했다.

소용량의 수요가 있는 슈퍼의 특성을 반영해 기존 상품보다 100g을 줄인 400g으로 구성했으며, 1만 990원이라는 가격으로 판매한다.

헬시플레져 트렌드에 맞춰 30일(목)에 새로 출시한 ‘해태 칸츄리콘 스위트(130g)’는 초당옥수수의 원료를 활용해 달콤한 맛을 극대화하고 칼로리를 60% 낮춘 신상품으로 전국 롯데슈퍼에서 279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롯데슈퍼는 30일(목)부터 4월 2일(일)까지 4일간, 고객 구매율이 높은 50개 품목에 1+1행사를 추가 제공해 창립 할인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

롯데슈퍼는 가공식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들이 자주 찾는 카테고리를 선정했고, 해당 카테고리의 주요 상품에 대해 파격 행사를 제공한다.

또  4월 1일부터 2일까지, 단 2일간 ‘볶음탕용닭(800g/팩)’ 2팩 구매 시 9900원에 1+1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줄 ‘롯데마트&MAXX’ 카드 할인과 카카오페이 단독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마트&MAXX’ 카드는 롯데마트와 MAXX매장에서만 사용할 수 있던 카드로 매월 최대 10% 결제일 할인과 특가상품 즉시 할인, 생활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롯데슈퍼에서도 해당 카드가 출시해 동일한 혜택으로 적용됨에 따라 4월 26일까지 계란, 두부, 삼겹살 품목에 롯데카드 단독 할인을 제공한다. 

추가로 해당 상품을 ‘롯데마트&MAXX’ 카드로 결제할 경우 위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해 각 6290원, 1660원, 2826원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롯데슈퍼는 오는 4월 12일까지 카카오페이 단독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풀무원 국산콩 투컵 두부(300g*2입)를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20% 현장 할인을 적용한 439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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