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탈모 케어 브랜드 려(Ryo)가 신제품 ‘루트젠(Root:Gen)’ 라인을 출시하고 배우 고윤정을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모근과 탈모증상케어에 독자적 성별 특화 기술을 적용한 려 루트젠은 라이프 스타일이 다른 남성과 여성의 탈모 고민에 더욱 섬세한 맞춤 관리가 가능한 고기능 탈모 케어 라인이다. 

특히 여성 탈모 3대 고민인 빈약해 보이는 정수리 볼륨과 넓어 보이는 헤어 라인, 가늘고 힘없이 처지는 모발에 주목한 제품이다. 여성의 민감한 두피와 긴 모발을 고려해 머리를 감을 때부터 말릴 때까지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자극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제품은 샴푸 2종과 트리트먼트, 두피 에센스로 선보이며 상쾌한 베르가못 향과 은은한 라벤더 향을 담아 샴푸하는 동안 지친 두피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려는 4월 한 달간 아모레퍼시픽 고객연구소 시티랩과 루트젠 론칭 기념 탈모 카운슬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위치한 시티랩에서 탈모 유전자 분석을 비롯한 두피 탈모 진단과 카운슬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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