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일대에서 ‘2022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연탄 기부가 줄어든 것은 물론, 기부가 되더라도 연탄 운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진행됐다.

충청지역에 기반을 둔 우리금융저축은행은 2012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1만장을 포함해 그동안 총 15만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한편,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우리금융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전략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재해성금 기부와 각종 피해지원은 물론, 청소년을 위한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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