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숙의원 구민들과 재개 서명운동 동참

[데일리비즈온 최인호 기자] 이향숙(국민의힘)구의원은 폐쇄 기로에 놓인 삼성동 도심공항터너미널이 정상적으로 운영을 재개하길 원하는 구민의 마음을 담은 서명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재개를 위한 서명운동 포스터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재개를 위한 서명운동 포스터

삼성동 도심 공항터미널은 지난 32년 강남 일대 시민과 글로벌 기업인에게 공항 이용 편의를 제공해 왔다.

도심공항터미널은 공항 도착전에 탑승수속, 출국심사, 수하물 위탁을 처리해 왔다. 또 공항리무진을 이용해 공항까지 편리하게 이동도 가능하다

이향숙의원은 "만약 영구 폐쇄 될 경우 강남구민은 물론 주변 시민들도 막대한 불편을 감수해야 할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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