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구글지도
사진출처=구글지도

[DAILY BIZON 최인호 기자]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르비우(르비브) 인근 군사적 위협상황 고조로 임시사무소 기능 수행 및 공관원 안전 보장이 어려워짐에 따라, 르비우(르비브) 임시사무소에서 근무중인 우리 공관원들은 인근국으로 이동 한다고 밝혔다.

이동 시, 동행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들을 최종 파악하여, 이들을 인솔하여 함께 이동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우크라이나 대사관 직원들은 체르니우치(체르니브찌) 및 루마니아 임시사무소에 나누어 근무하며 우리국민 보호와 출국 지원 활동을 계속 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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