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 출시

25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 라온에서 모델들이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25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 라온에서 모델들이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DAILY BIZON] 동서식품은 겨울 시즌을 맞아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 카누 윈터 블렌드는 겨울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이다.

동서식품은 코스타리카·브라질·콜롬비아 등 3종의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초콜릿과 견과류의 아로마와 풍미가 특징이라고 전했다.

제품 패키지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핑크빛 홀로그램을 바탕으로 눈꽃, 하트 심볼 등을 적용했다. 구매고객에게는 윈터 스테인리스 컵 2종과 신년 다이어리·볼펜 세트 등 굿즈 3종도 제공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윈터 블렌드는 풍부한 향미와 사랑스러운 패키지, 오직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판이라는 점 등 여러가지 매력을 갖춘 제품”이라며 “균형 잡힌 바디감과 고소한 향미가 가득한 카누 윈터 블렌드 한 잔과 함께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24일 ‘제15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올해로 32년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5개월 여간 총 1만8631편에 이르는 응모작이 출품됐으며 기초심, 예심, 본심 등 총 3차에 걸친 한국문인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484개작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작은 김혜영 씨의 소설 ‘자염’이, 금상은 최경심 씨의 시 ‘얼룩말 나비와 아버지’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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