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소비자 공략

(사진=롯데호텔)
(사진=롯데호텔)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롯데호텔이 업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이들을 겨냥한 ‘워크 앤 라이프(Work and Life)’ 패키지를 17일부터 선보인다.

먼저 해운대의 환상적인 '파노라믹 오션뷰'가 매력적인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푸른 바다를 배경 삼아 일도 하고 퇴근 후에는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의 이번 패키지는 7박 기준으로 그랜드 디럭스 룸, 조식 1인, 롯데호텔 상품권 30만원, 시그니엘 디퓨저 등의 혜택을 포함해 230만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롯데호텔 울산에선 일을 마친 후 자연의 신비가 담긴 태화강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간절곶 등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롯데호텔 울산에서는 디럭스 룸, 클럽 라운지 1인, 비즈니스 서포트(노트북 대여와 인쇄), 피트니스 센터 2인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7박 기준 81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인기가 좋은 곤광지인 제주도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 여행에 대한 갈증 해소를 위해 제주도 한 달 살기, 일주일 살기 등 현지 문화와 삶을 깊숙이 체험하는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패키지도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호텔 제주에서는 아름다운 한라산의 장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디럭스 마운틴 룸, 더 캔버스 조식 1인, 35만원 상당의 롯데호텔 제주 레스토랑 상품권, 투숙 기간 내 미니바 1회 등의 알찬 혜택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7박 기준 200만원부터다.

내년 2월 26일까지 투숙 가능한 워크 앤 라이프 패키지는 시그니엘(서울, 부산), 롯데호텔(서울, 월드, 울산, 제주),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구로, 명동, 울산), L7(명동, 강남, 홍대)에 도입된다. 체인별 구성 및 요금 등 세부사항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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