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김성은 기자] 지난 9월 초 오프한 KT&G ‘상상마당 부산’이 부산의 새롭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상상마당 부산’은 문화예술 창업생태계 지원강화와 대중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탄생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부산 최대 번화가 서먼에 위치했으며, 역대 상상마당 중 최대 규모다. 총 13층이며 PLAY  공간으로 구성된 1층부터 5층까지는 카페, 디자인 매장, 공연장, 갤러리가 위치했으며,  ‘CO-WORK’ 공간인 5층~6층은 청년 기업을 위한 공유오피스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창작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REFRESH 공간인 7층부터 13층까지는 쉐어룸과 프라이빗룸이 공존하는 숙박공간과 영화관, 그리고 루프탑 정원으로 갖춰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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