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이서준 기자] 최근 오리온이 새롭게 선보인 ‘마켓오 버터팔렛’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6월에 나온 ‘버터팔렛’은 프랑스 최상등급 AOP 버터로 만들어 진하고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비스킷이다. 우유나 커피 등의 음료와도 잘 어울려 여성들이 인스타그램 등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커피랑 먹으면 맛있는 버터팔렛”, “티타임 할 때 최고!”, “중독성 있는 버터맛”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빨강, 노랑, 로즈골드 등 선명한 색을 사용한 제품 패키지는 인증샷 찍기를 즐기는 젊은 층 사이에 ‘SNS 사진발을 높여주는 소품’으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오리온은 ‘마켓오 버터팔렛 플레이팅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터팔렛 제품과 함께 음료 등 어울리는 간식을 접시나 쟁반에 담아 꾸민 디저트 차림의 인증샷을 올리면 버터팔렛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8월 5일까지 진행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동시에 갖춘 디저트가 유행하며 매스티지 제품인 마켓오 버터팔렛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끈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눈높이와 트렌드에 맞춘 제품으로 마켓오 브랜드의 차별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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